강렬한 투어네요ㅡ 하루 빡빡하게 돌아가겠습니다!

일주일전에 네파타리에 체크인해서 4일 머무르다가 왔어요.
네파타리분들 참 친절하시더군요... 세세한 친절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저희는 15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그런지 관광을 계획만큼 못했어요.
낮에는 햇볕이 많이 뜨거워서 금방 지치더라고요.
그래도 우붓은 여기저기 볼것이 많았습니다. 무료 트랜스퍼 서비스도 잘 해주고요.
저희가 너무 미안할정도였어요.
그리고 데이투어를 할 경우 2만원의 수고료가 따로 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네파타리는 체크아웃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최대한 고객의 사정을 다 봐준다면서...
마지막날 아침일찍 데이투어를 시작하시고 오후2시나 3시쯤 빌라로 들어오셔서 한참 쉬시다가 공항으로 데려다달라고 하시면 편하시겠네요..
저희는 네파타리 다음에 누사두아로 가는 일정이여서..체크아웃을 5시쯤에 했었던듯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