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는 잘 모르겠구요 르메르디앙에서 묵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들어갈때는 DFS 갤러리아에서 택시 불러달라 그랬더니 블루버드는 아니고 청색인가 하튼 왔는데 미터라더니 르메르디앙은 같은 area가 아니라 미터에다 30% 추가요금 있답니다 흥정하자 했더니 12만루피 불러서 결국 그렇게 줬고 미터는 10만루피 나왔습니다 말대로 30% 붙이면 13만루피네요 원래 그런 추가요금이 있느냐고 처음 들었다고 물었더니 혼자 궁시렁궁시렁 무슨 욕하는 것 같은 소리를 계속 해대서 기분 나빴습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올때는 호텔 측에 택시 불러 달랬더니 겉에 택시 표시 하나 없는 그래도 미터로 가는 택시를 불러 주었는데 기사는 친절하고 좋았는데 꾸따로 가는 길 도중에 막아 놓은 길이 있어 좀 돌았더니 미터로 12만 5천 나왔습니다

원래 30% 붙는게 맞다고 가이드 책에서 봤습니다. 렌트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글쿤요 제가 몰랐네요

르메르디앙의 위치를 정확히 몰라 꾸따까지의 길 사정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발리의 일반적인 길 상태는 매우 안좋습니다. 길 자체가 좁고 안좋을 뿐만 아니라, 표지판도 거의 없는 듯. 게다가 꾸따쪽은 일방통행도 많아서 헷갈리기도 할 것 같고 제가 있는 동안에는 내내 꽉 막히더군요..

제 생각에도 발리지리를 아~~~주 잘 알고 있지 않다면...
렌트는 비춥니당~ ㅡ.ㅡ
일방통행이 진짜 많고~ 신호도 없고~ 있다손 치더라도 무시하고~
도로도 딱히 좋은 편이 아니고....
사고 발생시엔.... 완전 불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므로....
잘 알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완전 비춥니당~ ㅡ.ㅡ

택시를 타고 가면서 보니까 따바난, 따냐롯에 대한 이정표가 보이긴 했지만 그것도 일단 좀 르메르디앙에 가까운 쪽에서 보였던 것 같구요 정말 길이 제멋대로라 지도가 제대로 완벽하게 표시하지 않는한 찾는일이 장난 아닐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