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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룰이 드라이버 겸 가이드 맞죠? 같이 하는 마데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에 꼭 한국어로 해야되는 건 아니고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편할 것 같긴한데 발음만 안 이상하면요.

아무튼, 일정상 호텔간 이동이 두번 있는데요. 드라이버 서비스가 반일에 30불이라구 하던데... 6-8인승짜리 기장이나 APV,
Innova 등이요. 차라리 그거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첫번째는 산티카 비치에서 르 메르디앙 가는 건데 저녁 먹고 들어 가는게 나을 거 같아서 2시 정도 부터 써서 까르푸나 
기타 등등 쇼핑 다니구, 레기안 로드도 한 두 세 구역으로 나눠서 먼거리는 차로 이동하면서 구경하고 쇼핑하구, 오베로이가서 저녁 먹고 8시에 도착하는 걸로 하면 6시간 안넘고 딱 좋은데 어떤가요?

두번째는 메르디앙에서 나와서 누사두아 노보텔 레지던스로 가는 건데, 아침에 골프 치고 정오 쯤 체크아웃해서 브두굴 가서 서울회관인가 늦은 점심 한식 먹고 (부모님 때문에) 구경 짧게 하고, 노보텔 도착 늦어도 6시까지 그럼 6시간 안넘고 딱 맞을 것 같구요.  따나롯에서 브두굴 가는 길이 약간 서쪽으로 평행하게도 가는 구간이라서 시간이 많이 걸릴 지 모르겟네요. 

세번째는 마지막 날에 누사두아 쪽에서 아침 골프 치고 체크 아웃 (여긴 11시네요) 하고 공항가서 짐 보관소에 돈 주고 맏기고서 점심먹고 면세점하고 면세점근처 마타하리도 가고 까르푸도 좀 다시 가서 사갈거 사고, 울루와트랑 드림랜드 비치인가 등등 남부 아래 쪽 좀 돌고 올라 와서 저녁 먹고 차타고 쇼핑이랑 저녁 먹으러 다니다가 10시 반쯤에 공항 도착. 
아니면 반일만 끈어서 공항에 짐 맏기고 바로 울루와투랑 남부 좀만 돌고 올라와서 내려 주면 쇼핑 다니다가 택시 타고 공항가거나, 무료로 픽업 한번 부탁하거나 하려고 합니다.

요대로 하는게 무리가 없을까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