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10시 가루다뱅기타고 들어갑니다.

발리 초행이라 암것도 몰라서 걍 비행기표 사고 전화와 인터넷으로 

멜리아 베노아 올인클루시브 블루 예약했습니다. 

지금 멜리아베노아 홈피에서 일일에 종일 호텔식사로 디럭스룸 인당 90$에 프로모션합니다.

골드 스윗은 135$이구요..저는 초행이고...서핑도 한번도 안해봤슴다.

여행사끼고 가는것도 아니고 해서..워낙 정보가 없다보니...걍 인클루시브 예약했는데

여기 와서 이것저것 살펴보니 호텔 좀 단가 낮추고 자유로 갔어도 됐을 뻔했네요.-_-;

26일 들어가는데 총 5박 7일 가구요...26- 9월 1일 새벽에 나옵니다.

하루는 크루즈 도전..(와카크루즈가 제발 배 다 고치고 저를 맞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하루는  꾸따해변가서 오딧세이스쿨에서 서핑배우고 엠바고 함 가주고..

하루는 아웅강 래프팅 도전! 저녁마다 맛사지(늙어서 몸을 풀어야 담날 서핑가능함 ㅎㅎ) 받고

하루는 우붓에가서 놀아볼까하는데요..(예술가의 거리 몽키파크...에또 라막 툿막...들리고..)

마지막날을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절벽사원이랑 잠바란 근처 함 봐주고...

문제는 걍 택시타고이동해서 놀면 되는건지...꼭 가이드를 끼고 돌아다녀야 되는건지..

가이드가 꼭 필요하다면 가이드는 어디서 부르나요? 발리서프에선 예약안된다시네요...흠..

(가면 가이드 해주겠다고 막 덤비나요? 허허허 덤벼도 곤란 안덤벼도 곤란..-_-;)

어디 믿을만한데 연락처 알수없을까요? (한국인 전용 가이드...아시는분 소개좀...)

택시만 불러서 걍 휭가면 저랑신랑이랑 둘이 휙휙 둘러보면 되는건지..(둘러보고나면 택시를 바로 잡을수 있나요?)

초행이라 감이 안옵니다. 그리고 예약제가 발달된곳이라 그런건지..

마사지나 서핑스쿨이나 머든 예약해야되더군요.

이건 제 핸드폰을로밍해서 가서 쓰면 되는건지 

아님 덴파사르공항떨어져서 핸드폰을 빌려야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잠바란 시푸드는 말이 많던데...다른 씨푸드 레스토랑 강추해주실만데가 있을까요?

걍 미친척하고 리츠칼튼 식당에 갈까요? -_-; 당췌 몰라서 쩝...


하여간 고수님들 리플들로 한번만 굽어살피소서 (굽신굽신~ ^____________^)

갈날은 얼마 안남았는데 이렇게 통몰라서 큰일이네요..ㅎㅎㅎ 일을 우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