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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11:01 댓글:4 조회:1,517
발리섶을 통해 언제나 도움을 많이 받고..
또 발리갈 꿈에 항상 비몽사몽하는 살암이랍니다.. ^^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택시를 타기도 하겠지만..
혹시 저쪽에 나가서 잡는 택시.. (그러니까 쑈부를 쳐서가는.. ㅎㅎ)
타게되면 머큐어, 꾸따까지 얼마를 부르면 그 분들이 허용할 수 있을까요?

25,000 ~ 28,000루피아로 딜할 생각인데..
너무 어처구니 없고 터무니 없는 가격이면..
그쪽 분들도 얼토당토 않해할꺼 아니예여..
기차다는 웃음 안나오는 정도인가요? 
저 금액이?

사실.. 따지고보면 천원~천몇백원 차이인데..
제가 원래 평소엔 똑똑한척 하다가.. 
낯선 상황에선 쑥스러워하고, 또 옆에서 막 압박하면 바보되는 캐릭터라서.. --;;
좀 무서워요.. ㅜㅜ

그냥 다른의미없고..
여행의 시작을 제가 무언가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시작하면 발리있는동안 용기얻고 다닐 수 있을꺼 같아서.. ㅎㅎ
뭐.. 이도저도 안되면 공시가로 나와있는 공항택시 가야하겠지요..

머큐어, 꾸따에선 픽업나오면 $7이라고 해서..
뭐.. 그렇게까지 주고 갈필요있나 싶어서요.. ^^ 
차액으로 나시고랭 하나, 과일쥬스 하나 더 먹고 싶다는 생각에.. (먹는거면 무조건 안가립니다..ㅋㅋ)

부탁드려요..
날씨가 좀 이상한데..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
  • babkong 2007.08.22 11:32 추천
    ㅋㅋㅋ~ 마음은 알겠는데요~ 그냥 공항택스 이용하심이~
    나오시면 굉장히 더워요~~ 공항밖으로 나가시려면... 좀 걸어가야하고~~
    자유여행이시라면... 여행이 모든 순간순간이 도전입니다~!!
    초반에 너무 힘빼시지 말기를~~(^^)
  • profile
    escape 2007.08.22 11:53 추천
    해당 도착자만을 기달려서 픽업해주는 호텔측 공항 픽업과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차량과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용이 물론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이거나 동행이 많지 않고 짐도 적을 경우에는 물론 공항 택시 이용하는게 저렴하고 만약 혼자이고 배낭 하나 딸랑 들고 온다면 공항 밖으로 걸어나가다가 블루버드 타셔도 되고요.
  • igotmail 2007.08.22 15:33 추천
    얼마전에 발리공항에 새벽 1시쯤 도착했더니..
    꾸따까지 60,000달라고 하더군요.

    밖으로 걸어나오던 중에 30,000짜리 잡아서 꾸따까지 갔습니다.
  • sabinabear 2007.08.23 18:21 추천
    그렇구나.. 그럼 비행기 내려서, 비자도 받고나서 세관을 완전히 통과한 뒤에.. 컨디션 봐가며 결정해야겠네요.. 둘이서 가는데 둘다 성격이 그지같애서 피곤한데 딜도 잘 안되고 혹시, 삑사리나고 하고싶은대로 잘안되면 공항 앞에서 어느 누구하나 불같이 소리지를테니까.. ㅎㅎㅎ 진짜로 초반부터 힘빼지 말아야 겠습니다.. ^^
    어렵게 가게된 여행인데.. 발리섶을 알게되어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떨려요.. 이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