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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발리에 와 있습니다 . ㅋㅋ
좋네요 이렇게 인터넷도 할수 있고.. 근데 한국에 비해 넘 느린 ㅠㅠ
각설하고 궁금한거 몇가지만 여쭤볼께요
발리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하나, 인사이드 발리에 보면 발리에는 정해진 가격이 없다고 하잖아요?
그럼 폴로(랄프랄렌 포함)도 네고 가능한건가요?
둘, 블루포인트베이 수영장에서 사진만 찍어도 될까요?
별도의 비용(Swim & Fun)없이 잠깐 들러 사진만 찍고 가는것이 가능할까요?
셋, 따나놋사원과 울루와트사원 둘중 어느곳이 더 가볼만 한가요?
석양이나 주변경관등 전반적인 만족도면에서.
(아무래도 시간상 두 곳 모두 가기엔 힘들것 같아서...)
참, 울루와트 원숭이 그렇게 폭력적인가요? 후기 읽어보니
장난이 아니어서 시리.. 그럼, 몽키포레스트 원숭이도..?
4박6일 일정도 오늘로 끝입니다.
나중에 시간잡아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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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저두 그냥 사진만 찍으러 갔는데요.. 은근히 눈치 주더라구요..
사진상으론 그곳이 아주 크고 멋져 보이잖아요..
근데 실제론 진짜루 작아요...
리조트도 규모가 작은듯 싶구요..
그러니 차가 한대 들어가면 직원들이 쭈욱 보고있어요...
뭐하나? 이런 눈빛으로요...
전 얼렁 사진만 찍고 5분안에 나왔는데...
더 오래 있었음 나가라고 했을듯...
글고 어떤 님은 사진 찍는다니깐 못들어오게 했다고 들은것 같아요.. -
폴로는 정찰제로 알고있구요..(할인율은 다르지만..)
블루포인트는 사진만 찍어도 되긴 하지만
저희는 레스토랑에서 음료 마셨거든요..풀빌라 레스토랑이긴 하지만 가격도
착하고 사진 실컷 찍으시고 음료한잔 하고 가시는게^^;(여기서 찍은 사진이 젤 잘나왔습니다 강추!!) 아 글고 레스토랑 까르보나라랑 핏자,정말 최고입니다.
다시 찾아가서 먹고싶을 만큼..식사때이시면 들러서 파스타랑 핏자드셔도 후회는 안하실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따나롯이 좋았어요..울루와투 원숭이는 눈만 안 마주치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인도네시아는 백화점도 잘만하면 깍는게 가능하답니다.
조금은 어렵겠지만, 한번 해보세요.. -
헤질녁의 따날롯 멋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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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에 왔습니다. 짐정리하고 휴식을 취하느라 미처 올리지 못했지만 시간내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답변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체크아웃관계로 현지에선 '삶바리기'님 글밖에 확인하지 못했지만.. 답글도 남겼는데 없네요... 발리 다 좋은데 인터넷 너무 느려요..역시 IT강국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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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라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주변경관은 따나롯이 더 낫다고 보구요. 울루왓은 시야가 시원해지는 느낌이랄까?
서로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울루왓트 원숭이 암튼 포악하긴 합니다^^ 몽키 애들도 사납긴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