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지도를 보시면 거기 호텔 위치들이 나와있거든요. 근데 우붓시장에서 좀 멀어도 어차피 걸어나갈 것 아니고 풀빌라 차량 이용해 나가기 때문에 몇 분 안걸려요.

그냥 참고로 말씀 드리면 우붓에서는 빌라를 이용하시구요. 꾸따에서는 호텔을 이용하세요. 우붓은 두분만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서 빌라가 적격이구요.
좀 부산한 꾸따는 심심할만 하면 내려오셔서 젊음을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느끼실수 있답니다.
대부분 신혼여행보면 빌라에서 전일정을 보내신 경우 첫날 둘째날은 두분이서만 워낙 할일들이 많으셔서(?) 다들 만족해 하시는 데요.
셋째날 이후로는 것두 지치(?)셨는지 심심했다는 분들이 많이 계셨답니다. 흐흐흐
그래서 나머지 이틀 정도는 메인풀이나 식당을 가도 사람구경 할수있는 호텔을 추천합니다.
특히 꾸따에서는 하드락 호텔이 괜찮죠. 꾸따 비치도 가깝고 분위기 활기차구요.
우붓은 제가 아는곳이 많지않아 죄송합니다.

꾸따 보다는 스미냑이 어떠실지...
스미냑 강추 빌라 - 르기안, 사마야, 우마 사프나
우붓 강추 빌라 - 카자네, 코마네카, 포시즌

우붓시장... 작고 지져분하고 볼것도 별로 없습니다.
고로... 우붓시장 근처 고집하실 이유 없고요... 번화가라 해봐야 길가에 조그마한 상점들 주르르~~ 늘어선것 뿐이니 숙소의 시설위주로 선택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