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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15:29 댓글:13 조회:4,709
저도 그렇게 같이 가는 신랑도 그래요. ㅠ
영어 몰라도 괜찮을까요? 전자사전 하나 끼고갈려는데..
해외여행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전에 해외갔을때는 거의 제 친구가 통역사 역할을..;;
영어 잘못해두, 괜찮겠죠?
  • mui27 2007.08.28 16:17 추천
    당연히 괜찮죠..^^ 바디랭귀지도 있고....전자사전 끼고 가면 더욱 편하겠네요...ㅋㅋ 자유여행이신거예요? 인사이드발리 가이드책끼고 사전조사하면 영어쓸일 많지않답니다...^^ 잘다녀오세요~~
  • others 2007.08.28 16:26 추천
    영어못해도 괜찮다고 하는 말만 믿고 저도 아무 생각없이 떨렁 갔다가 "개미가 많은데 처리해주세요" "라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까 해주신다고 했는데..." "저 차량 제가 이용할 수 있나요?" "그릇 좀 치워주세요" "에어컨이 고장난 것 같아요" "물끓이는 기계(-_-) 좀 빌려주세요" 등등의 말들을 가이드 없을 때 영어로 해야했습니다. 손짓발짓하면 통하기야 하지만 상대방이 못 알아들으면 서로 민망할 게 걱정되시죠? 게다가 상대가 눈앞에 없고 전화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곤란하죠^^ 전자사전 좋습니다~ 강추~!
  • 민트 2007.08.28 21:02 추천
    영어 못해도 괜찮지만 당황하면 쉬운 단어도 생각 안나기 마련이죠...
    위에 두분이 말씀하셨듯이 전자사전 지참을 강추합니다^^
  • 와얀 2007.08.28 21:58 추천
    참고로 만약 전자 사전 이용하시더라도 전자 사전에서 나오는 발음 그대로 사용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말그대로 굴리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학교에서 배운데로 발음하세요.
    너무 굴려도 못알아 듣고 그러다 보면 말한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둘다 민망해 집니다. 히히히 (제 경험)
  • 청아 2007.08.28 23:39 추천
    그냥 제식대로 영어하고 다녔습니다...
    억양도 없고 발음도 부정확하고...
    그냥 통하지 않으면 종이 달라고 하고선 필담하고...
    그래도 다 통합니다...
    그냥 과감하게 도전하세요...그들도 영어 잘 못해요...
    제 경우는 웨스턴 발리니스들이 항상 공존했었는데요...
    거의 중간에 웨스턴들이 통역을 해 주었습니다...
    물론 오스트레일리아사람들중에서 심하게 사투리 쓰는 경우는 배제하구요...
    좌우당간 그냥 기죽지 말고 잘 다니세요...그들도 영어 잘 못합니다...
  • taboo123 2007.08.29 00:30 추천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무조건 단어만 말하세요

    그리구 제일 중요한 건 눈빛 ... 유일한 세계공용 언어입니다.

    커피, 콜라, 빈땅(도도한 눈빛)
    모스키토(찌뿌린 눈빛)
    땡큐, 하이, 굿(웃는 눈빛)
    쏘리, 오마이갓(놀란눈빛)

    하우머치?(복집한 눈빛)
    디스카운트?(비싸다는....내지는 돈이 부족하다는 복합적인 눈빛)
    이상입니다
  • lovehw12 2007.08.29 12:02 추천
    ㅎㅎ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휴.. 전자사전 꼭 가져가야겠어요.
  • 청아 2007.08.29 12:54 추천
    no no no no....ㅋㅋㅋ...
    바긴할 때 제 습관입니다...
    모든 것에 통용되죠...^^
    갑자기 로비나 해안가의 그 상인들이 기억나네요...
  • others 2007.08.29 14:57 추천
    아...물건값깎을 때는 영어를 더 못하는(!) 척하며 한국말로 "나 돈없어~"하고 양쪽 주머니를 탕탕 쳤답니다. 쟤는 그냥 깎아줘서 보내자~ 이런분위기를 조성 -_-;;;
  • bucket11 2007.08.29 16:13 추천
    저도 일자 무식입니다...
    걱정 마세요...10개 안 팍의 단어 가지고 머든지 해결됩니다.
    어차피 개네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물건 또는 써비스를 제공 할려 들거고 우린 돈을 지불 할거니까 대충 말해도 매우 잘 알 아 듣고 의사 소통이 됩니다 . 신기하게 시리..ㅎㅎ

    무슨 시장 같은데서 물건을 삿는데염...뭐 몇만 루피아인지 영어로 생각이 안날때 있잔아요? 그때 계산기 누르척 하면 지들이 계산기 가져 옮니다...거기다 원하는 가격 누르시면 뭐든지 다 됩니다...비싸다고 생각 하면 무조건 가세요...그럼 몇번이고 다시 잡으면서 가격이 내려 갑니다...ㅎㅎ
  • 와얀 2007.08.29 23:24 추천
    헤헤헤.... ^^
    한국말로 하세요. 나중에 다른분들이 가시면 아마 그친구들이 한국말을 유창하게 쓰고 있을겁니다.
    일본말 처럼요. 후손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
  • nalseng 2007.08.30 02:41 추천
    발리사람들 영어하는거 들어보면... 이게 영언지... 현지말인지 분간이 안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위에 타부님 말씀대로 하시면 생존영어는 다 익히고 가시는겁니다.
    글고...
    물건값 깎는다고 주머니털고 고생할거 없습니다.
    걍 고개 갸우뚱~하고 뒤돌아서면 열라게 불러댑니다.ㅎㅎㅎ
  • hwany0323 2007.08.30 13:58 추천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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