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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하루종일 가능하면 늦은시간까지 쇼핑도하고, 사는모습도 보며 돌아다니고 싶은데 위험하지 않을까요.
전에 보니까 일찍 어두워져서 걱정이 됩니다.
전에 보니까 일찍 어두워져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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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한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범한 편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제가...)
밤늦은 시간에 여자혼자 돌아다니면...
대로변이 아니라 조그마한 골목이라면...
솔직히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동북아시아 출신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발리니스들에게도 웨스턴에게도 존재하니깐요...(전 절대로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는 아시겠죠???
다만 밤늦은 시간 골목만 피하신다면...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 아침과 낮시간을 자유롭게 이용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밤늦게 저녁 돌아다니기 했지만요...)
어디든 밤이라는 것은 통제불가능한 일이 발생할 소지가 많습니다...
혼자 다니시는 것이라면 밤늦은 시간은 혼자보다는 현지여자분과 같이 다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저도 첨엔 좀 무서웠는데 나중엔 가끔 짖는 개들 빼고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개들이 좀 무섭게 굴면 지나가는 사람한테 같이 가자고 함 호텔 앞까지 걍 데려다
주고 가곤 했습니다. 뭐 약간 들이댄 경우에는 현지인이나 웨스턴이나 정중히
거절함 웃으며 갑니다. 구지 말하자면 술취한 사람만 피하면 될거 같은데..
제가 운이 좋아서인거 같진 않고 혼자 다니던 친구들도 다들 괜찮더라구요. -
새벽 3시에 혼자 엠바고에서 머큐어 꾸따까지 걸었습니다.
완전 깜깜한 뽀비스를 걷는데 간간히 지나가는 오토바이들...
사람들 가끔 보이고 하긴 했습니다... 근데 아무일 없더라구요
아참.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가는 여자가 같이 가자고 하더라는... -
발리는 인도네시아 다른 여러 주도 중에서도 치안 상태가 제일 좋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발리에서 간혹 생기는 사고들 역시 일반인들에게 생기는 것은 아니구요.
호주나 유럽에서 휴가를 다니러 온 젊은 친구들이 과도한 음주로 인해 생기는 현지인들과의 가벼운 마찰입니다.
지나시는 길에서 진짜 찐짜 운없이 3번째 폭탄 사고만 생기지 않는다면 위의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안심하고 다니셔도 되시구요.
혹시 그래도 불안 하시면 한국인 불법(?) 가이드 항시 대기 중이니 연락주세요. ^^
(근데 혹시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히히히^^)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운 발리에 가서 아까운시간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 열정에 용기를 내어
함 해보렵니다.
혹, 용기가 꺽이면, 여러분들의 글을 보며 힘을 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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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스~ 자유여행자의 거리잖아요!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