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내일 클럽메드로 4박6일 발리가는데요,
클럽메드내에 할게 많아서 한번 래프팅하고, 택시빌려서 반나절정도 관광하려합니다.
질문1. 래프팅할때 신랑이 떼라자와강으로 하자고 하는데 보통 아웅강인가 쉬운데 더 많이 하는데 떼라자와 무섭지 않을지요? 저는 물자체는 좋아하는데, 놀이기구 무서운거는 잘 못타는 스탈이거든요, 여기서 글 검색해보니 떼라자와 폭포로 떨어진다는둥 배가 뒤집힌다는 둥 후기가 있던데 떼라자와 가도 괜찮을까요?
질문2. 보고싶은 곳은 너무 많은데 관광할 시간이 부족해서 선택하려니 넘 어렵네요.
대충 두가지 코스중 하나로 생각하는데 1) 게와끼 파크-울루와뜨 사원 2) 우붓(몽키포레스트-네까미술관)-따나롯사원
어느쪽이 나을까요? 낀따마니랑 브사끼인가도 가보고 싶은데 도저히 시간이...T.T 5살쌍둥이 아이들 때문에 클럽메드로 선택했는데 클럽메드 안에있자니 발리가 고프고 밖으로 다니자니 클럽메드가 고프고... 행복한 고민이겠지요?
답글올려주시면 무지무지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녀와서 정보 많이 올릴게요.
클럽메드내에 할게 많아서 한번 래프팅하고, 택시빌려서 반나절정도 관광하려합니다.
질문1. 래프팅할때 신랑이 떼라자와강으로 하자고 하는데 보통 아웅강인가 쉬운데 더 많이 하는데 떼라자와 무섭지 않을지요? 저는 물자체는 좋아하는데, 놀이기구 무서운거는 잘 못타는 스탈이거든요, 여기서 글 검색해보니 떼라자와 폭포로 떨어진다는둥 배가 뒤집힌다는 둥 후기가 있던데 떼라자와 가도 괜찮을까요?
질문2. 보고싶은 곳은 너무 많은데 관광할 시간이 부족해서 선택하려니 넘 어렵네요.
대충 두가지 코스중 하나로 생각하는데 1) 게와끼 파크-울루와뜨 사원 2) 우붓(몽키포레스트-네까미술관)-따나롯사원
어느쪽이 나을까요? 낀따마니랑 브사끼인가도 가보고 싶은데 도저히 시간이...T.T 5살쌍둥이 아이들 때문에 클럽메드로 선택했는데 클럽메드 안에있자니 발리가 고프고 밖으로 다니자니 클럽메드가 고프고... 행복한 고민이겠지요?
답글올려주시면 무지무지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녀와서 정보 많이 올릴게요.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아융이나 테라자나 계곡을 따라 형성된 협곡에 있기때문에 수심이 별로 깊지 않고 강폭또한 좁은 편입니다.
때문에 물살이 외국 영화에 나오는 수준은 아니구요.
특히 요즘은 건기라 비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에 강으로 유입되는 수량이 적어서 더욱더 안전합니다.
물론 간혹 인솔자의 안전 경고를 무시하거나 잘 못알아듣고 행동 하시다가 물에 빠져 타박상이나 바위에 긁히는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지만 자녀 분들 까지 동행하신경우 다치시는 분들 거의 못봤습니다.
큰 걱정 하지마세요.
두번째 답변 : 클럽 메드의 경우 리조트 안에만 계셔도 지루하지 않겠끔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는게 사실이죠.
게외까와 울루왓뚜 사원은 클럽메드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어서 반나절 코스로는 조금 시간이 남으시겠구요.
게외까는 그냥 컬쳐 파크라서 규모는 크지만 관광객은 많지 않은 곳이구 울루왓뚜는 사원 아래 절벽이 멎있지만 손님들의 장신구들을 훔쳐가는 사나운 원숭이 외엔 별로 보실게 없습니다.
우붓은 호텔에서 약 2시간 정도 걸리므로 적당 하시겠네요.
하지만 타나롯 사원까지 가시려면 반나절로는 부족 하시겠구요. ( 우붓에서 타나롯 이동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고 타나롯 사원 구경 하시는데 또 1시간 정도 필요하거든요.)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 원숭이 들은 다행히도 먹을것이 풍부하고 경쟁이 적어서 인지 비교적 순한 편입니다. 하지만 자녀분들 과자나 음료수는 가져가지 마세요. 눈 깜빡하는 사이 낚아 채 갑니다.
타나롯 사원은 외부 관람은 가능하지만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 하기 때문에 내부는 관람 하실수 없구요. 물때에 따라 사원이 육지와 분리되고 연결되는 특이한 사원입니다.
낀따마니와 브사끼는 누사두아 에서 이동시간만 3시간 걸리는 보통은 하루 일정의 관광 코스 이구요.
낀따마니는 화산지대이구 브사끼는 발리에서 가장 크고 신성시 하는 발리 최고신을 모시는 사원입니다.
그럼 많은 참고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