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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유용한 정보 있는 발리서프를 만나서 도움을 많이 얻고 있읍니다
담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새벽에 오는 일정으로 4세아이와 가족여행 갑니다
이틀은 누사두아 그랜드 하얏트 이틀은 르메르디앙에서 묵다 오는 일정이에요. 하얏트에서 체크아웃하는 날 우붓 갔다 르메르디앙 체크인하구요.
그런데 아이 위주의 수영장을 찾아 숙소를 정했는데 막상 보니 잘했나 걱정이 많네요.
하얏트 리뷰 좋은 게 잘 안 보이고, 뭣보다 르메르디앙이 너무 뚝 떨어져 있네요.
그래서 하루는 르메르디앙에서 쭉 쉬다가 마지막날 비행기도 많이 늦는데 계속 호텔만 있기 아까와서 (꾸따나 스미냑을 안보기가 섭섭하네요) 점심을 스미냑의 '라루치올라' 나 '와리산'서 먹고 스미냑 돌다가 다시 호텔와서 늦은 체크아웃을 할까 합니다 거리가 먼데 무리한 일정인지 감이 안오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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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새벽에 오는 일정으로 4세아이와 가족여행 갑니다
이틀은 누사두아 그랜드 하얏트 이틀은 르메르디앙에서 묵다 오는 일정이에요. 하얏트에서 체크아웃하는 날 우붓 갔다 르메르디앙 체크인하구요.
그런데 아이 위주의 수영장을 찾아 숙소를 정했는데 막상 보니 잘했나 걱정이 많네요.
하얏트 리뷰 좋은 게 잘 안 보이고, 뭣보다 르메르디앙이 너무 뚝 떨어져 있네요.
그래서 하루는 르메르디앙에서 쭉 쉬다가 마지막날 비행기도 많이 늦는데 계속 호텔만 있기 아까와서 (꾸따나 스미냑을 안보기가 섭섭하네요) 점심을 스미냑의 '라루치올라' 나 '와리산'서 먹고 스미냑 돌다가 다시 호텔와서 늦은 체크아웃을 할까 합니다 거리가 먼데 무리한 일정인지 감이 안오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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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석양이 유명하니 돌아갈때 정체가 될 수도 있겠네요. 몰랐던 점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저희 부부만이면 당연히 체크아웃하고 꾸따로 가겠는데, 아이가 밤늦게까지 꾸따에서 버티긴 힘들거 같애서(쇼핑이 주로일텐데) 밥 먹고 다시 들어가 쉬려했던 거거든요. 꾸따가 40분이면 스미냑은 30분 정도가 될까요? 서울 생각하면 괜찮다 싶기도 하고...
아 정말 초보여행이라 고민이 많네요. 친절한 글 고맙읍니다. -
차라리 꾸따지역에 저렴한 (20~50불) 호텔을 하루 잡으시고 거기다 체크아웃한 짐을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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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피곤하면 조금씩 재우고 그럼 됩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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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랑 비교하심 힘들어요.. 우선 길이 좋지 않구요.. 당연 포장은 되어 있지만 꾸불꾸불하고 특히 그쪽이 교통체증이 간혹 심하더라구요..
또 이동하시는 차가 좋은 거면 몰라도 택시중에선 좁고 냄새나는 택시들도 많아서..
차라리 마사지 좋은 곳을 찾으셔서 아이도 쉬고 부부도 마사지 받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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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호텔 체크 아웃후에 특별한 일정이 없으시다면
호텔과 꾸따를 왕복하시는 번거러움 보다는 차라리 체크아웃후에
꾸따로 나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구경 다니시는게 낳으실 겁니다.
특히 메르디앙으로 이동 하시는 길이 타나롯 사원으로 통하는 길이라 간혹
많은 차량으로 인해 정체가 되는 일이 있구요.
도로 사정도 그리 좋지 못해서 왕복하시는데 생각외로 시간이 많이 소모 될수있습니다.
만약 꾸따에서 호텔 체크아웃에 늦으실 경우 레이체크 아웃에 대한 추가 요금을 지불 하셔야 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으므로 여유롭게 시간을 계획하시는게 바람직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