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니꼬 추천합니다.
니꼬 규모도 크지만 탁 트인 전망에 전용 비치까지 아이들 맘껏 풀어놔도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가끔 니꼬 놀러 가거든요.

혹시 인터콘과 리츠칼튼을 비교한다면 인터콘의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즈클럽만 봐도 그렇고 주변에 식당 및 해변을 생각해봐도 인터콘이 비교우위내요..

우붓에서 1/2박 정도 하셔도 좋겠는데요?

이번 여름 11일 동안 르메르디앙, 리츠, 인터러 7살 딸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다녀왔는데요, 당연히 인터가 넘 좋구요...

저도 윗 글 님처럼 우붓에서 1박 정도 추천해요.. 11일의 여행이었지만 우붓에 숙소를 잡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

물론 우붓은 다녀왔지만 1박하는 거랑 많이 다를꺼 같아요...

말씀다들 넘 감사합니다.
우뭇에서1박을 추천해주셨는데요 우붓에서는 어느 숙소가 아이들이랑 함게하기에 좋을가요? 인터쪽이 맘이 많이 기우네요.
인터로숙소를 정할경우 상아라자룸으로하면 적당할까요?

그랜드 하얏트도 리노베이션을 마쳤다고하는데 다녀오신분들 말씀좀 해주셔요.
추천넘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우붓쪽 리조트 또는 호텔 또는 빌라는
남쪽처럼 놀거리가 많지는 않아요.
물미끄럼이 있다든지, 키즈클럽이 따로 있다든지...

대신 대부분 정성스럽게 가꿔놓은 정원과
빌라 내의 미술관, 요리교실 등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 대신 푸른 숲과 논이 있고요.

저는 테피 사와라는 빌라를 좋아하고요,(제 아이디로 후기를 검색해보세요.)
우붓 메인 거리에 있는 코마네카 리조트도 시내 복판에 있지만 들어가면 열대우림에 있는 듯 멋집니다. 다른 분들도 좀 더 추천해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