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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4:00 댓글:3 조회:1,624
우붓에서 3박을 하는데
1) 라자사아궁 1박 + 카자네무어 2박
2) 네파타리 3박
3) 네파타리 2박 + 카자네무어 1박

을 놓고 고민중 입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리허니문입니다.  
  • salala1004 2007.09.17 16:02 추천
    어제... 네파타리에서 머물다 나와.. 지금은 회사에서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음.. 저는 카자네 가고싶었으나 풀북이라 차선책으로 네파타리를 선택했는데요...
    네파타리... 정말 강추입니다...
    다들 말씀하시듯이... 친철한 서비스와... 모든 것을 고객의 입장에서...
    거리가 떨어져있지만... 우붓지역 어디든 무료로 차량을 제공해주니까..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습니다...
    또..저는 CX항공이라... 1시에 나왔지만... 한국인이 거의 밤비행기라면서..
    먼저.. 레이트체크아웃을 무료로 해주겠다면서.. 걱정하지 말고.. 쉬라고 하더군요
    정말... 세심하고 친철한 서비스..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단하나 아쉬운 점은.. 저는 캔들라이트 디너를 신청했었는데요...
    초가 딱 5개.. ㅋㅋㅋ 그것 뺴고는 완전 만족입니다...
  • gy3cute 2007.09.17 16:21 추천
    고민하시는 3곳모두 제 의견으로는 좋습니다.

    라자사아궁- 아융강 절경이 완젼 장관입니다.
    1베드 풀빌라 가격대비 강추입니다.
    우붓시내에서 조금 떨어진게 단점이긴 하나, 우붓지역 무료 차량제공이
    고, 약속시간전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고, 써비스 모두 정말 친절합니다.
    아주 조용하고 숙소내에서 오붓한 시간지내시기에는 강추합니다.


    카자네- 우붓시내 접근성이 좋고 아기자기한 숙소입니다.
    우붓관광 시간이 많이 필요하신 경우에 아주 좋습니다.

    네파타리는 ^^ 윗분 의견이 계시므로 패스하겠습니다~~

    위 3곳중에서 한곳에 머무르시기보다는 말씀하신대로 1+2박씩 섞어서 묵으시는것도 좋으실꺼 같습니다~~:

    즐거우 여행되시어용^__^
  • robson9 2007.09.18 12:31 추천
    저라면 1번 무조건 선택입니다.
    두군데 다 가려다가 포기한 곳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카자네 묵으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리자사아궁에서는 리조트에 올인하는 형태 잡으면 어떨런지요.... 저도 12월에 2박은 저렴한 뜨갈사리에서 마지막 1박은 행잉가든에서 호사를 부려보려고요. 우붓에서 아융강 절경을 빼면 좀 섭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