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와카는 배수리? 의 문제로 운항을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세일센세이션이나 발리하이 모두 렘봉안섬으로 가는 요트 투어로 보심 되구요.
타고가시는 배(프로그램의 약간의 차이가 있음)의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으시겠지만..큰배나 작은배나 대부분 멀미는 하시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30명 정도 탑승하는 발리하이-아리스토캣을 해보았는데
앞쪽 갑판에 앉아서 가는경우 배의 흔들림이 있어서 심하지는 않지만
멀미감이 있었습니다.
미리 약을 복용하시거나, 키미테 붙이시면 전혀 문제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니시면, 누워서 주무시거나, 안쪽 좌석으로 들어가서 앉으시면
덜하시다네요~~

그리고, 와카나 세일센세이션 모두 유료프로그램 1-2가지(다이빙&패러세일링)을 제외하고, 스노클링, 싸이클링, 소형 보트, 바나나보트등등 모두 무료로 포함되어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와카 이용하시면... 배에 멀미약 준비해두고 있어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요~
근데... 배가 아직 수리중이라는거~~^^
와카는 정말 요트를 즐기는 분위기가 나는데요... 렘봉안에서 올때는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바람으로만 항해를 하더군요... 근데 파도가 높아서... 멀미 문제는...좀...
저도 약먹고 그냥 잤어요~~ㅋㅋㅋ
세일은 와카보다 조금 큰배이고... 발리하이나 퀵실버는 이에 비해 많이 큰배입니다~ 물론 가격도 좀 저렴하고요~~

아..멀미문제는 그렇군요..이제 결정을 해야할 시기..^^*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당 ^^*
여행 준비하면서 느끼는 설레임과 도움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이 넘 즐겁네요!~ 패키지와는 또다른 여행의 별미라고나 할까요..

발리하이 아리스토켓 이용했었는데요....^^ 와카같은 요트이구요...^^ 너무너무 좋았어요...그런데 13명은 아리스토켓하시기에는 배가 작아서 좀 부담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배는 많이 흔들려서요....전 가기전 멀미약도 먹고 갈때 올때 서둘러서 갑판에 자리잡아 누워서 멀미는 안했어요....하지만 앉아있거나 하면 울렁울렁....^^;;
근데 너무너무 좋아요...발리하이나퀵실버같은 큰크루즈엔 미끄럼틀도 있어서 재밌어보이긴 하던데...^^

저도 아리스토크랫으로 랭봉안 섬, 하루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배는 많이 흔들립니다.

음냐...여기까지 말해야하는 걸까 모르겠지만,
멀미는... 기본적으로 ... 나의 뇌의 평형 유지 감각이 몸이 흔들리는 것을 못따라가서 그리 된다잖아요... 멀미를 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멀리 보고 배의 흔들림을 미리 인지하고 있으면, 멀미가 훨씬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왼쪽으로 기울 것 같으면 왼쪽으로 기우는구나, 미리 알고 있으면, 멀미감이 덜어진다는 말인데...

아니면 기울음이 적은 쪽 - 앞에 말씀하신분들 처럼 뒤쪽... 에 앉거나,
아니면 기울임을 못느끼도록 약을 먹고 자버리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 파도,,
그 바다,,
그걸 못보고 그냥 누워 잠만 자버리기엔 넘 아까울 것 같습니다.

멀리까지 잘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앉아
파도가 쳐 오면 " 오르는구나 " 하고 " 이젠 쑥 빠지겠군 " 하면서...
이리 기울면 "얼씨구" 저리 기울면 "절씨구" 하면서...
그 리듬을 타고 가거나.... (물론 물이 좀 들칩니다... )


그렇게 한번 해보시는 어떨지? ㅎㅎ

http://balisurf.net/article/?/bali_info//650

제가 카메라를 찾아보니 시간표가 있어서
참고가 되실까 하고 올려드렸습니다~~ 힛

^^* ㅎㅎ 너무들 자~랑 하신다아~ 부러워염..^_____________^
와카는 수리중이고..ㅇㅏ리스토캣은 저희가족인원에겐 작은듯하다 하시고..8살 미만 유아도 있거든요..세일센세이션이나 크주즈중에 선택해야겠네염...
와카 못탄다니까 더 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