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겠네요.
지금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역시 13일을 전후한 일주일 간은 숙소를 구하시기가 쉽지 않으시다는 겁니다.
하지만 10월13일이 토요일 이기 때문에 다음주 월요일인 15일 이후로는 많이들 상경할것 같으니 일단 9일 부터 15일 까지는 한국에서 숙소를 미리 예약해 오시구요.
이후로는 현지에서 숙소를 알아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참고로 우붓지역의 경우는 현지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만일 르바란 기간동안 꾸따 지역이나 누사두아가 아니어도 상관 없으시다면 우붓쪽은 훨씬 방구하기가 수월하실 겁니다.

우와~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답변해주실줄이야^^

발리 들어가면 루비나로 먼저 들어가서 한 3일 쉬었다가 우붓쪽으로

들어가야 되겠네요^^

일년전 그때쯤 high season이 아니니 별문제 없으리라 생각하고 항공권부터 발권하고 느긋하게 호텔예약을 시도했다가, 출발 전날 저녁 늦도록까지 방을 잡을수 없어 애태웠던 기억이납니다. 이기간엔 호텔이던 상점이던 음식점이던 사람이 넘쳐남니다. 제 경우엔 누사두아쪽에 간신히 이틀 묵은후 원래 계획을 앞당겨 아메드쪽으로 예약없이 옮겼었는데 그쪽도 르바란기간동안엔 만만치않았었읍니다.
ewayan님 충고대로 하심이 좋으실듯 ------

까오~ 14일부터 19일까지 있을 제 일정은 사람이 무지 많겠어요~! 그쵸~~

헤헤헤.... 제 예상으로는 일요일 월요일 도시로 상경하는 국내선 좌석이 구하기 힘들것 같네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아이스 크림님 일정에 따악~ 맞춰서 사람이 버글버글 할테구요.
아마도 꾸따쪽에 나가시면 여기가 대만인지 발리인지 구별이 안가실겁니다. -.,-;;
저도 발리에서 처음 맞는 르바란때 꾸따(센트로) 모르고 나갔다가 홍콩에 온걸로 착각했거든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