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을 맏기실수 있습니다.
일단 한국으로 도로 가져 가실것들 이기 때문에 차라리 공항 세관 나가시기 전에 미리 맏기시는게 실랑이를(시간을 절약하는)줄이는 방법입니다.
초과된 면세품으로 인해서 세관원들과 다투시는 분들 많이 뵜습니다.
공항 짐찾는 곳에서 세관쪽으로 돌아 서시면 왼쪽에 조그마한 면세점이 있구요.
그 옆에 보시면 검은색 유리로 가려진 세관원 사무실이 있습니다.
무조건 그쪽으로 가셔서 키핑을 하겠다고 말씀하시고 내미는 서류에 싸인 하신뒤 직원이 물건을 꼼꼼히 잘 싸는지 확인 하신뒤 나오시면 되시구요.
나중에 나가실때는 체크인을 하신뒤에 다시 물건을 맏기신 곳으로 가셔서 찾으시면 됩니다. 이때 비행기표 꼭 지참하셔야 물건 돌려 줍니다.
추가로 지불하셔야 하는 돈은 없으며 굉장히 번거로울 따름입니다.
만약 그냥 전부 들고 나오려고 하시다가 걸리면(?) 물건값에 절반을 세금으로 내시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원하는 좌석을 배정 받고 싶으시면 최소 2시간반 전에는 체크인이 이뤄져야 할겁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손님을 비행기 이륙 2시간 전에 공항에 모셔다 드리기 때문입니다.
꾸따 에서 르기안 10분 르기안에서 공항 15분 이상 소요됩니다.
참고하세요.

일본항공기 잘은 인터넷에서 좌석예약이 되는데 대한항공이 된다는 말은 못들은거 같습니다 ㅡ.ㅡ;;
전 항상 3시간 이전에 도착해서 빈둥대다가 미리 줄을 서고 1번내지 5번이내로 짐도 부치고 자리도 미리 배정받았습니다 ㅡ.ㅡ
간혹 단체여행객들이 있을시 인천 출국때는 존자리 맡았는데 인천행 뱅기탈땐 단체들이 어디 뒤에서 한방에 하는지 일번으로 줄서도 자리가 없더라구요 ㅡㅡ^
비상문위치 나이스 하구요! 대신 스튜어디스와 멀뚱멀뚱 ㅋㅋㅋ 짐을 바닥에 놓을 수 없는 단점 ㅡ.ㅡ
벌크는 창이 없는 단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