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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 9월 30일 부터 10월 3일까지 발리로 떠납니다 . ㅋ~
헌데 아직 숙소를 결정 못했어요.
고민중인 대상은 마사인, 시크릿가든, 막시가든, APinn, 뉴아레나 이정도 입니다.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 저렴한 호텔을 찾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둘이 가는거구요...이번이 발리 2번째 여행인데 숙소에 큰 비중을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깨끗하고 시원한 곳이면 되겠습니다. 거기다 한가지 더, 모기나 벌레등이 없는 곳...^^
아참...간단히 호텔 내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도 있는곳...음...욕심이 많군요...ㅡ.ㅡ
위의 고민대상들 중에서 한군데 추천 해주세요~ 또는 비슷한 금액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깨끗한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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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사인에서 묶었는데요.. 수영장도 적당하고...벌레두 없었고,,, 에어컨두 시원하더라구요..근데 웨스턴은 많습니다.. 물론 일본 관광객두 보이기두 하구요...
참!! 조식은..일반 호텔에서 제공하는 그런 부페식은 아닙니다.. 정말 간단하게..쥬스 한잔에...토스트나...샌드위치..오믈렛 이렇게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하지만 마사인주변에..밤부코너(아시겠지만 가격대비 굿~)나 스웰(스테이크가 맛납니다 *^^*)등등 많은 종류의 식당들이 있습니다..물론..위에 언급하신 호텔이 거의 주변에 있습니다.. -
아무리 검소하게 여행하신다 해도 부부끼리 가시는 건데, ap인은 좀 난감하실 듯..전 친구랑 둘이 가서도 심난해서 밤에 잠이 안오더군요. 좀 지저분해요.ㅡㅡ 하지만 ap인 안에 있는 바는 저녁에 참 재미있더라구요. 거기서 현지인들이랑 친구가 되서 이런저런 얘기들도 많이 나누고 같이 놀기도 했었죠. 마사인이나 막시 가든 등이 저렴한 곳 중에선 무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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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작고 손님 없어서 좋았어요.
방에 벌레 없었습니다.
제 아이디로 후기 첫날째 보시면 수영장 사진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