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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수학여행같은 스타일의 여행을 싫어해서 허니문도 당연히 자유여행으로 결정하고
허니문 플래너로 계약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다 알아볼줄 알았으면 그냥 플래너 하지말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첫날 도착이 저녁 7시 10분이라..공항에서 나오면 넉넉히 8시쯤 되겠죠?
4박 5일 일정에 다른 숙소는 못정했고, 누사두아 3박은 결정했는데..
첫날은 저녁에 숙소 들어가서 다음날 12시에 짐싸서 나오면 비싼 숙소는 아까운것 같고~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좀 싼 숙소에서 있을까 생각하는데..추천부탁드립니다.^^
조건은
- 저녁에 숙소에서 짐풀고 나와서 와인이나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는곳~(10시 정도에도 레스토랑은 하겠죠?^^;;;)
- 가격이 싼곳(50불에서 100불 사이)
- 부대시설은 없어도 객실이 깨끗한 곳
- 공항에서 가까우면 더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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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감사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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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빈땅발리는 어떨까요?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수 있고, 공항에서 가깝고, 바로 나가면 먹을데 많고, 맛사지 받을데도 많고,,, 그리고 수영장이 꽤 좋아서,,, 아침에 수영할 수 있고,,, 좋을텐데...
아마 홈페이지가
www.bintang-bali-hotel.com 일텐데,,, 전 참고로 여기 2박 해본 경험이 있어요. 조식도 뭐 괜찮고,,, 수페리어로 하면 10만원 안짝으로 가능할텐데...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그냥 막 자긴 좀 그렇지않을까요? 자유여행이면야 뭐 예산땜에 싼곳싼곳을 찾아다니겠지만.... -
와~~감사감사해요^^ 일단 홈피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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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빈땅 발리 저도 추천 ...그냥 편하게 쉬기 좋아요...너무 근사한 상상은 말구..ㅎㅎㅎ 2월에 3박하고 왔는데..아이들이랑 편하게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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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숙소가 너무 많아 헷갈리네요~저녁 7시10분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 한 후, 너무 시끄럽지 않고 깔끔하면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음식과 음료(맥주나 와인)를 하고 싶습니다.
숙소에서 걸어나올 거리에 레스토랑이 있었으면 좋겠는대..스미냑과 쿠따 어떤곳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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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스미냑쪽에 많긴 한데
잠만 주무시고 이동하실거라면 페브리스도 괜찮으실거에요~
일단 공항픽업이 무료고 나름 룸도 깔끔하답니다~~
스미냑이나 누사두아쪽으로도 이동이 편리하고 공항하고는 무지 가깝구요..
예약하실때 꼭 1층룸 달라고 하세요~~
아님 위치상 꾸따와 스미냑 중간이 로카도 괜찮은데~
룸 컨디션도 좋구,,직원들도 페브리스보다 훨씬 프로패셔널 하구~~
가격도 저렴하구요^^찾아보심 저렴하고 좋은호텔이 너무 많아서요^^;
좋은선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