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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16:15 댓글:9 조회:1,714

발리서프를 미친듯 뒤지다 보니 전화번호를 많이 적어놓으시더라구요.
예약을 해야하는곳들도 많구요..
휴대폰 임대를 하는게 편할까요? 어디서 해야 싼지 말씀 좀 해주세요..
그리고 음식점같은곳에 전화할경우 예약을 어떡해 해야하나요?영어로 하는건가요?
저의 영어 실력이 완전 초보 수준이라서...어떡해 해야할지...걱정입니다.

  • 와얀 2007.10.05 19:43 추천
    임대폰은 서울에서 해 오시나 현지에서 하시나 별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발리는 아직 한국 분들의 영향력(?)이 크지 못해서 아무리 한국말로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그냥 회화책 하나 들고 오셔서 읽어 버리세요.
  • destroy20 2007.10.06 09:08 추천
    차라리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 하나 부킹하시는것이 나을듯 싶으신데요,,,
  • 청아 2007.10.06 13:39 추천
    그냥 ...주늑들지않고 몇번 시도하시면...
    중고등학교 단어수준에서 문장수준에서 거의 되더군요...
    뭐 별거 있습니까???
    하시면 되죠...
  • gamja 2007.10.06 14:14 추천
    초등생 딸보다도 못한 제 영어실력으로도 꾿꾿하게 늘 자유여행한답니다..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 있죠? 겁내지 마시고 걍 부딪치세요..사람사는 동네 다 똑같거든요..ㅎㅎㅎ..회화책이 도움되구요..문장에 주눅들지 마시고 단어를 이어가세요...ㅎㅎㅎ
  • limciakr 2007.10.06 18:49 추천
    전화로 예약하면 픽업서비스나 자리확보가 가능하니 좋아요. 영어 걱정마세요. 요점만 간단히 단어만 나열해도 열심히 알아들어 주더라구요.
    글구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 할땐 작은 수첩하고 볼펜준비해 가심 글로 써서 설명하면 더 쉽고, 이것도 힘들면 그냥 그림으로 그려주세요. 사람간의 일인데.. 다 할수 있어요. 화이팅! (공항데려다 달라고 설명하기 넘 어려워 전 비행기 그려주었더니 바로던걸요.)
  • kufabal 2007.10.07 00:49 추천
    갑자기 limciakr글을 읽다가 이주일이 미국에서 혼자 택시타고 공항갈라고 했는데 영어가 안되서 그림을 그렸더니 바닷가 배타는 곳으로 데려갔다는 일화가 생각나요 ㅋㅋㅋ
  • woodaisy 2007.10.07 09:29 추천
    비행기가 갈매기로 보일수도 있으니 그림을 잘 그려야 겠네요..ㅋㅋㅋ
  • heo574 2007.10.08 11:07 추천
    limeiak님 kufaval 님 덕에 오전부터 실컷 웃다가 갑니다 ^^ 저도 꼭 이번여행때 볼펜이랑 수첩필수로 들거 가야겠네요 ㅋㅋㅋ
  • eugel 2007.10.09 01:04 추천
    "셀시어스카페? 아이 원 투 리저브 어 테이블 포 투 피플 앳 세븐 피엠. 캔유 픽업? 위아 앳 리츠칼튼. 예스? 오케이. 쌩큐. 세븐 피엠 호텔 로비. 오케이. 바이." 이 정도만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보통 호텔 프론트에 가게 전화 번호랑 원한는 시간 보여주면 알아서 예약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