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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11:32 댓글:2 조회:1,985
자유게시판,질문/답변,후기,여행팁/리뷰에서 다 검색했는데요
어디가 좋다고 딱 나와있는곳이 없네요~
다 가서 얼마에 드셨다고만 거의 나와있어서요.
그나마 마데,노마?등 2~3군데 인거 같은데요?
어디가 괜찮은가요?
저희는 가서 랍스타랑 새우정도만 먹을꺼거든요..생선은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요.
거기에 음료만 먹을려고 하는데요..괜찮은곳좀 추천부탁드릴께요!그리고 위치도 부탁드려요
나름 검색한다고 했는데..잘 못찾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꾸따에서 출발할꺼구요,울루와뚜 들렸다 짐바란 갈껀데요..
가이드랑 다니는게 나은지 아니면 택시타고 갔다왔다 하는게 나은지도 부탁드릴꼐요~
이제 3주정도 남아서 하루하루 바빠죽겠어요..행복한 고민이지만요~
  • gamja 2007.10.11 13:30 추천
    짐바란에 대한 팁이 별로 없는건 아마도 만족도가 떨어져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랬구요..발리서 가장 상업적으로 변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가는 짐바란레스토랑 밀집지역은 다 비슷비슷하구요.
    포시즌리조트 바로옆에도 씨푸드레스토랑이 쭈욱 있는데 그곳이 조금 허름하긴
    하지만 같은 짐바란이구 가격이나 신선도가 훨 좋구요 가격 내고한다고
    스트레스 안받아도 될정도로 양심껏 받더라구요..^^
    그리고 가이드(드라이버) 구하셔서 다니셔야 할 것 같네요.
    GWK들려 울루와뚜 짐바란 하시면 하루 $40불로 충분하실것 같네요..^^
  • yuki0408 2007.10.11 22:14 추천
    윗분 말씀처럼 짐바란 해변가 식당들은 거기서 거긴것 같습니다. 저는 7월말에 다녀왔는데, 정말 웃기는건...자리세가 유난히 비싸다는 겁니다. 저랑 비슷한 요리를 고른 외국인은 선셋을 포기하고 저녁 9시쯤 왔는데, 생물 랍스타랑 새우랑해서 저의 50% 가격에 nego하더라구요.. 주말, 일요일이 좀 더 비싼것 같고, 일몰을 기준으로 한창때 가장 비싼듯 합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보다 싸고 싱싱하게 먹을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일몰을 보면서 먹는거에 만족한다면 아무곳이나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발리 물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