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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낼이면 계란 한판이 되는 딸이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저 혼자선 도저히 갈 용기가 안나서 ㅠ ㅠ :
그리고 시집가기전에 엄마랑 단둘이서 여행을 다녀오는것이 소원인지라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모녀의여행성격은 휴식50%+관광50%으로 가려고 합니다...
여행사 패키지로 가는것은 싫어서 손수 준비하려합니다...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예약하고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저 영어도 못하는데...ㅠㅠ: 무슨생각으로 엄마한테 손수 준비한다고 큰소리 쳤는지...ㅠ ㅠ
준비하는 방법 노하우를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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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후기를 쭉 정독해보세요..^^ 그후에 리뷰를 쭉 보시고..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아 책 한권 사셔서 같이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수도 있겠네요. 여행 준비 또한 자유여행의 한 부분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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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겠다는 용기면 모--두 이루어질겁니다...^ ^*
어머니랑 가신다면 호텔은 자쿠지있는곳이 좋을꺼구요...
맛사지에 시간을 많이할애하시고, 레포츠는 래프팅과 파라셀링,플라잉피쉬 정도면
무난히 하실수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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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젤루 좋은여행이 모녀간여행이지요...
예쁘고 기특한맘이네요.....(저두 엄니정도의나이...ㅎㅎ) -
저도 들이대는 심정으로 혼자 20여일 갑니다. 지금 슬슬 준비중이구요.. 여기에서 거의 정보얻고 용기받아 호텔예약 완료 했구요..담 일정은 차차 현지에서 상황봐서 할려구합니다. 도전이란 어쩜 한번쯤 필요하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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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발리는 다른 동남아지역같이 쇼핑 뺑뺑이나 뱀집 같은데 안가고
3박 5일이나 4박 6일 일정에도 하루종일 자유일정이 있기 때문에
패키지가 거의 반 자유여행 비슷하거든요.
일정도 저녁일찍 끝나는 편이고요. -
저도 eugel님 의견에 동감...
차마 댓글은 못달고 고민했습니다... -
감쏴~~~합니다 ... 용기내서 준비중입니다.. 요기매일 드나들며 메모 하고 배워가려고여... 진작 요길 알앗다면 ...에고~~~
지금도 늦지않았다고 생각되어서 발리로~~~gogo 할준비합니다... -
발리섶에서 인정받고(?) 있는 시아룰이나 잭같은 가이드를 확보해 보시는 것도 자유여행을 하는 즐거움과 불안갑을 없앨수 있지 않을까요? 여정은 후기편을 보시고 스케쥴을 짜서 가이드에게 알려주면 될것 같구요. 어머님과 여행이라니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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