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어~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인데요 ㅋㅋㅋ 우선 꾸따쪽이나 우붓쪽 숙소를 정한뒤에 현지가이드나 호텔측에 택시 불러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요금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차 타시면 꾸따에서 우붓까지 50분에서 한시간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남쪽에서는 볼 수 없는 야자수가 군데군데 있는 논뷰(벼기르는 논의 view)도 있고 나름 운치있다고 설득해보세요.
풍경 보고 현지 사람들 논일 밭일 하고 어린애들 군데군데에서 노는 것 보면 시간 금방가요.
그리고 일단 우붓 도착하면 더욱 릴랙스한 분위기라고 압박하세요.

우붓 좋은 곳이죠... 가끔 적막한 숲에서 수풀과 하늘을 보며 누워있을때 들려오는 저멀리 래프팅 하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 그만큼 조용한 곳이죠...

우붓에 있는 호텔들 대부분이 잘 찾아보면 공항까지 픽업을 무료 또는 유료로 델러오는 경우가 있으니,,, 호텔 홈피에서 픽업서비스 가능여부를 찾아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그럼 뭐 편안하게 갈 수 있을테니...

우붓을 가보지 못하면 발리=바닷가 라는 그림만을 보게 되는거겠죠.... 저도 처음엔 우붓을 잘 몰랐으나,, 제 아내가 하도 가자고 해서 3박을 그곳에서 했었어요. 지금도 가본걸 다행으로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품그림 5점을 사와서 집에 떡하니 걸어놓고,,, 우붓의 느낌을 느끼고 있답니다. 꼭 가보세요^^

꾸따에서 우붓은 차로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가격은 첨 30불을 불렀는데 깎아서 15불(편도)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