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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친구에게서 현지에서 머물 숙소를 알아보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지난 여행에서 잠시 지나가면서 봤던 숙소를 부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녀에게서 온 메일의 내용 일부를 보니...
발리니스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모기장있고...
2층에 발코니랑 개인의 거실이랑 의자 탁자 뭐 기타등등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덧붙이는 발리니스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당췌 발리니스 스타일이 와닿지는 않습니다...
흠 느낌상...현대식 리조트에 딸린 부대시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약간 편한 위치의...
위험하지 않는...
그런 곳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그래서 예약을 시도하기는 하는데 말입니다...
이 발리니스 스타일이라는 것이 도무지 와닿지를 않습니다...
발리니스 스타일???
어떤지 대강이라도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래는 그녀가 제게 보낸 이메일내용의 일부입니다...
Duplex:
there is 2 type of duplex,there are Duplex room and Duplex Star Room.
Normal Duplex;
Room = Better than Superior i think
Same Balinese Style.
with Balcony coz in the 2nd floor.
in the balcony there are chair and table for guest.
has;
private living room,long chair and table.
Cupboard
Big bathtup.
your room will be upstair,above the living room with wooden stair.
there is big bed with mosquito net.
TV = No International Chanel
Coffee/tea maker.
Duplex Star Room
Same as Normal Duplex
but has DVD player.
and also new interior design.
Note: The price is already include tax and service ( Nett Price )
You just get breakfast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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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분에 로비나에 잘 다녀왔습니다. 진작 고맙다는 인사를 할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발리니스스타일룸이라는 것은 제생각에 천장이 평평한 호텔 스타일이 아닌 볏짚같은것로된 높은 천장을 말하는 것 같고 천장에 모기장이 달려있어 침대까지 늘어지는 것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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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화장실은 뻥뚫려있는 스타일 추가구요...지금 발리애가 저 대신 네고에 들어갔습니다...일박당 50불로 극성수기라서 쉽지는 않겠으나...더 달라고 하면 약간 더 줄 생각이기도 합니다...이보다 못한 방도 80불에 주었던 기억이 있어서요...ㅋㅋㅋ...그리고 로비나는 즐거우셨나요??/
돌고래는 많이 보시구요???
흠...전 이번에는 이틀은 아멧이나 짠디다사인가를 가려고 합니다...
일출도 보고 싶어서요...^^ -
로비나 다운타운이라고 해야하나 그 바와 레스토랑 몰려 있는곳에서 밤마다 현지인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지요. 하루는 모처럼 다이빙하고 피곤해서 쉬다가 저녇때쯤 나가게 되었는데 걸어가기 힘들어 호텔 스탭에게 얘기해서 1,000원에 합의보고 오토바이로 그 근처까지 데려다 주었어요. 주방스텝1명, 프로트직원1명, 아! 스쿠터 밤에 타니 신나더네요. 꼬망이란 직원이 자기 친구들있는 큰길가에 있는 라이브바로 데려다 주어 그날 새벽까지 아주 즐겁에 보냈지요. 아쉽게도(?) 전 야밤형인간이라 돌고래와 일출은 과감히 ( ? ) 포기했답니다. 그래야먄 로비나로 다시 돌아올것같다는 핑계를 스스로에게 만들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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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디라마에 묵으셨어요??.
꼬망은 아디라마에도 있는데...하기사 많이 있네요...ㅋㅋㅋ 여기저기...
아디라마 꼬망은 저녁에 일하는 호텔내 레스토랑 스텝인데요...ㅋㅋㅋ
ㅋㅋㅋ...왕복 1000원 합의보셨으면 괜찮은 편이죠...ㅋㅋㅋ -
아 그 꼬망 맞습니다. 프로트에 여자스탭들이 울트라마린님 기억하고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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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스럽게 지내기는 했죠 그곳에서...
제가 갔을 때는 그 숙소레스토랑의 저녁이 꽉차있었더랬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두쌍의 노부부와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다음날은 오너와 스텝들이랑 즐거운 한잔도 하고...
낮에는 홀랜드세쌍둥이의 베이비시터역할도 하구...아주 좋았더랬습니다...
ㅋㅋㅋ...
그곳의 평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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