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월에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저의 갠적인 생각엔 가격대비 시설면에서 꾸타의 헤리스나 사누르의 그랜드발리비치 정도가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는 올1월에 그랜드발리비치 에서 묵었는데 괜찮더라구요............기회되면 발리서 뵙죠.......

10박 정도면 자야카르타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위치가 르기안인데요...
그냥 걸어나가기도 좋구요...
숙소가 넓어서 숙소안에서 산책하기도 좋더라구요...
제가 10월에 잠시 여행다녀왔을 때 네고를 시도하려했는데요...12월 20일에서 1월 5일 사이의 극성수기의 열흘이라서 가격다운이 에이젼시수준이어서...그냥 포기했었는데요...
원베드룸아파트를 알아봤는데요...아파트는 객실이 비어있지 않아서 그냥 디럭스인가를 보고 왔는데요...나름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우선 호텔내부가 넓어서 공용수영장도 크게 두개가 있구요...비치가 바로 앞입니다...잔디밭도 넓구요...
웨스턴들이 많기는 합니다...사람들은 많은데요 조용하구요...객실은 일주일에 일박당 65불 원베드룸아파트는 75불로 네고를 했는데요...1월이시면 저보다 유리하시니깐 ...조금 더 다운시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흠 숙소는 오래되었지만...꾸따로의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스미냑이랑도 가까워서 부인이랑 잘란잘란 하시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숙소는 한 곳에서 열흘이상 묵으시면 네고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큰 리조트가 아니라 자그마한 숙소들을 찾아보시면...가격대비 만족감이 좋으실것 같아요...그리고 교통비라는 것도 무시하지 마시길...
제가 10월에 패키지로 가서리 크로보칸에서 머물렀는데요...혼자 다닐 때 스미냑 나올 때마다 왕복 택시비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