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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사두아에서만 묵어봐서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 소피텔스미냑에서 묵을건데 해변을 따라 데자뷰 갈수 있나요?
택시타고 가자니 빙 둘러 가야 하는거 같고 해변따라가면 얼마 안걸리는거 같은데요
감이 안와서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빠나 클럽 같은데 혼자 가도 안 뻘쭘한가요?
밤에 할일이 없을거 같아서 빠같은데 가서 술 한잔 하고 싶은데요
혼자 가려니 영~~
철판깔고 함 가도 되련지....
전엔 암겄도 모르고 가서 진짜 조용히 쉬다 왔는데 발리서프에서 보니 딴세상도 있더군요 ^^
도움 좀 주세요....
이번에 소피텔스미냑에서 묵을건데 해변을 따라 데자뷰 갈수 있나요?
택시타고 가자니 빙 둘러 가야 하는거 같고 해변따라가면 얼마 안걸리는거 같은데요
감이 안와서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빠나 클럽 같은데 혼자 가도 안 뻘쭘한가요?
밤에 할일이 없을거 같아서 빠같은데 가서 술 한잔 하고 싶은데요
혼자 가려니 영~~
철판깔고 함 가도 되련지....
전엔 암겄도 모르고 가서 진짜 조용히 쉬다 왔는데 발리서프에서 보니 딴세상도 있더군요 ^^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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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 합니다.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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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혼자서도 잘 놀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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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떠나면...혼자서 논다기 보다는 많은 이들을 친구化시킬 수가 있습니다...단 저처럼 들이대는 성격이라면 말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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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가서 라이브 음악 듣고 싶으시면 Jaff님이 얘기하신 소피텔 입구에 있는 클럽들 꼭 들려보세요. 산타페는 식사도 맛있고 밴드도 멋집니다. 다만 클럽들중에서 게이바가 있으니 잘보시고 들어가세요. 전 모르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답니다. ( ^-^)
간단히 츰추고노는 바도 산타페 바로 오른쪽 3번째쯤에 있었는데 전 고객이 다함꼐 노래하면서 춤추고 좀 작지만 어울리기 쉬운 분위기입니다. 그골목에 있는 편의점 앞에 있는 바에서는 새벽에 여자분이 훌하후프 같은것에 불붙이고 불쑈도 길거리에서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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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따라 더블 식스, 바시오, 라비다로카, 데쟈부 순서일겁니다.
또, 소피텔 들어 가는 길 (즉, 잘란 띠아나뿌라)에도 작은 클럽 10여개 있습니다.
한번만 혼자 가 보시면, 혼자서도 잘 노시게 됩니다 ㅋㅋㅋ
좋은 여행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