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발리섶을 보고 발리에 대해 알면 알수록 하고 싶은게 점점 많아서 일정 정하기가 어려워져요^^
무쟈게 빡빡한 일정과 조금은 널럴한 일정을 놓고 고민 중이랍니다~

1안: 빡빡한 일정/이동거리 엄청 많음
12/23(일): 오후 발리 도착 (에바항공 또는 중화항공) / 숙소: 꾸따 시크릿 가든
12/24(월): 꾸따 - 우붓 by 13:30 쁘라마버스 (아궁라이미술관) / 숙소: 우붓 뜨갈사리
12/24(화): 우붓 (네카미술관, 우붓왕궁, 우붓시장 등...)
12/25(수): 아침일찍 몽키 포레스트, 우붓 - 로비나 by 11:00 쁘라마버스 / 숙소: 워크인으로 결정
12/26(목): 돌핀와칭, 멘장안 스노클링 투어
12/27(금): 로비나 - 꾸따 (차량과 기사 구해서 오늘 길에 브두굴, 자딸루위, 따만아윤, 따나롯 투어) / 숙소: 꾸따 시크릿 가든
12/28(토): 오전 꾸따 쇼핑, 오후 공항 이동

2안: 쪼끔 널럴한 일정
12/23(일): 오후 발리 도착 (에바항공 또는 중화항공) / 숙소: 꾸따 시크릿 가든
12/24(월): 꾸따 - 우붓 by 10:00 쁘라마버스 (몽키 포레스트, 아궁라이미술관) / 숙소: 우붓 뜨갈사리
12/24(화): 우붓 (네카미술관, 우붓왕궁, 우붓시장 등...)
12/25(수): 우붓 쿠킹클래스, 우붓 - 사누르 by 15:00 쁘라마버스, 사누르 해변 및 리조트 휴식 / 숙소: 사누르 스리팔라리조트
12/26(목): 투어 (브두굴, 자딸루위, 따만아윤, 따나롯)
12/27(금): 사누르-꾸따 by 9:00 쁘라마버스, 꾸따 & 스미냑 잘란잘란 및 쇼핑, 마사지 / 숙소: 꾸따 시크릿 가든
12/28(토): 오전 꾸따 쇼핑, 오후 공항이동

여행이라는 것이 늘 뜻하지 않은 상황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아... 약간은 2안으로 기울고 있어요......

앗! 글 올리고 나니 갑자기 3번째 일정도 생각나네요 ㅋ... 급 수정!

3안: 이건 어떨까???
12/23(일): 오후 발리 도착 (에바항공 또는 중화항공) / 숙소: 꾸따 시크릿 가든
12/24(월): 꾸따 - 우붓 by 10:00 쁘라마버스 (네카미술관, 아궁라이미술관) / 숙소: 우붓 뜨갈사리
12/24(화): 우붓 (쿠킹클래스, 우붓왕궁, 우붓시장 등...)
12/25(수): 아침일찍 몽키 포레스트, 우붓 - 로비나 by 11:00 쁘라마버스 / 숙소: 워크인으로 결정
12/26(목): 돌핀와칭, 꾸따 돌아오는 길에 투어 (브두굴, 자딸루위, 따만아윤, 따나롯) / 숙소: 꾸따 시크릿 가든
12/27(금): 꾸따 & 스미냑 잘란잘란 및 쇼핑, 마사지
12/28(토): 오전 꾸따 쇼핑, 오후 공항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