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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시듯 나름 분주한 생활중에 여차저차해서 무지 싼 여행사 패키지로
이번 처음 발리란 곳을 가보게 됩니다.
우리식구(저,마눌님,딸둘 6살,4살)와 친구식구(어른둘, 아그덜 둘 3살,2살) 이런 구성으로 가는데요.
일정은 11/15~11/19예정입니다.
다른날은 그냥 프로그램대로 따라 다닐 계획이구요,
토욜 하루가 완전히 자유여행입니다.
잠깐 눈팅해보니 좋은게 참 많은곳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개인적으론 동적인걸 좋아해서 한국에선 하기 힘든
레져스포츠들을 좍 해보고 싶지만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아이들과도 함께 하는데 지장이 별로 없는걸루다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데이크루즈인가 하는걸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더 좋은거라던가 추천사항 또는 주의사항들좀 아시는대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다들 그러시듯 나름 분주한 생활중에 여차저차해서 무지 싼 여행사 패키지로
이번 처음 발리란 곳을 가보게 됩니다.
우리식구(저,마눌님,딸둘 6살,4살)와 친구식구(어른둘, 아그덜 둘 3살,2살) 이런 구성으로 가는데요.
일정은 11/15~11/19예정입니다.
다른날은 그냥 프로그램대로 따라 다닐 계획이구요,
토욜 하루가 완전히 자유여행입니다.
잠깐 눈팅해보니 좋은게 참 많은곳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개인적으론 동적인걸 좋아해서 한국에선 하기 힘든
레져스포츠들을 좍 해보고 싶지만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아이들과도 함께 하는데 지장이 별로 없는걸루다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데이크루즈인가 하는걸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더 좋은거라던가 추천사항 또는 주의사항들좀 아시는대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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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개인적 생각은 비추입니다. 저는어른들을 모시고 세일센세이션을 이용했는데 했는데 한시간 이상을 흔들리는 배를타고 간다는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왕복 세시간소요) 처음 15분정도는 정말 좋았는데 파도가 높아 배가 흔들리니까 멀미할까봐 잠을 자느라 더이상 요트의 낭만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스노클링도 바다 깊은데 데리고 가서 하기때문에 아이들은 하기 어려울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나나보트타고 해야하는데 어른들은 괞찮치만... 마을 투어는 세군데 포인트 데려가는것이 전부입니다. 체력소모가 많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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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지는 않았습니다)
가면 거의 하루가 가는 점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비추에요.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풀장에서 애기는 놀고 어른들 한 분이 돌아가며 봐주고
나머지 어른들은 앞 바다에서 흥정하셔서 바나나 보트나 패러세일링 등 하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