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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신혼여행으로 발리로 떠납니다~~!!
숙소는 머큐어 꾸따와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이렇게 잡았어요^^
테마는 여유롭게 즐기기 인데요. 편하게 놀다 오려구요~
첫째날 (25일) 21:00머큐어꾸따 도착, 세일핀에서 저녁 식사, 마카로니 레스토랑에서 음료
둘째날(26일) : 스미냑에서 놀기, 라루치올라, 스파, 가도가도, 쿠데타
셋째날(27일) : 꾸따지역에서 점심 식사 후, 까유마니스 누사두아로 이동 체크인하고 숙소에서 잠시 휴식 후, 짐바란 씨푸드먹으러 go~~식사 후 포스즌즈 바, 스파
넷째날(28일) : 까유마니스 누사두아에서 놀기, 스미냑에서 식사(카페 와리산), 까유마니스 누사두아로 이동, 숙소내 스파, 캔들디너
마지막날(29일) : 누사두아 지역에서 놀기, 스파
일정중에 셋째날(27일)이 고민입니다. 렌탈해서 우붓을 갈까도 했는데..이번 여행에서 피곤한건 딱 질색이라..ㅋ고민되네요.
1. 렌탈해서 우붓갔다가 짐바란으로 간 후, 저녁에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체크인을 할까요?
2. 꾸따에서 놀다가..짐 때문에 누사두아 숙소에 갔다가 짐바란가서 놀다가 숙소로 돌아갈까요?
3. 아니면 좀 더 괜찮은 일정 있으시면 추천 팍팍!!!! 부탁드립니다~~
4. 누사두아 쪽 어디 갈만한 곳 없을까요?^^
결혼이 5일 남았는데..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남자친구는 생계때문에..ㅋ 너무 바빠서 제가 해야할 것 같은데..도와주세요~복만땅 받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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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감사합니다. 보석을 찾은듯한 기분~ㅋㅋ 위치가 어느쪽에 있죠? 어느 일정에 넣는게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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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두아 골프 클럽에서 니꼬 호텔 방향으로 나가시면 지나치기 쉬운 작은 삼거리가 있습니다.
오른쪽 언덕으로 가시면 니꼬 호텔이구요.
수풀이 우거진 왼쪽으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길이 정리가 안되어 있고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세히 물어 보셔야 할겁니다.
일단 도착하시면 발리의 진정한 휴식처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단지 누사두아의 경우는 워낙 번화가라는 것이 없어서
딴중 브노아쪽에서 워터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아니면 외진곳에 자리잡고 있는 게거 비치라는 곳에서 태닝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것 외에는 특별히 갈만한 곳이 없답니다.
게거 비치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개인 비치입니다.
주인이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고 또 그안에 독점 식당을 운영하는데
음식값도 착한 편이구 맛도 괜찮아서 코쟁이들 한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비밀스런 비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