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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01:55 댓글:1 조회:1,376
3~7까지 12개월된 딸과 신랑이랑 셋이서 발리 갑니다.

숙소는 싼티카로 예약했어요 

원래 여행목적은 푹~쉬다오는 목적으로 정했지만....  점심.저녁식사와 약간의 쇼핑은 물론 해야죠

먹거리 목적으로 발리섶을 돌아다니다보니 궁금한게 많아지고 괜히 돌아다니며 구경하고싶어지네요

12개월 딸래미가 먹을 수 있는 맛집 추천해주세요 왠만한건 다먹는데 그래도 아직 아가라서...

편의점에서 우유도 물론 팔겠죠? 울아가 우유먹는데(분유아님) 현지 우유들중 우리나라 앙팡같은 우유
어떤것 있나요?

발리일정동안  언제 또 발리를 방문할지 모르니 그래도 둘러는 봐야 할것 같아요
우붓지역이 꾸따에서 거리도 가깝고 볼거리가 많은거 같은데

추천해주시고 싶은 가이드나 가이드를 연결할 수있는 사무실(?)  
아니면 우붓지역에 꼭 가봐야할곳! 몇군데~택시라도 탈예정입니다.
(그러나 딸래미 때문에 가이드 연결하지않음 많이 못다닐것 같아요~)

원래 푹 쉬다오려구 발리로 정했지만 발리섶 구경다니니 딸래미만 아님 

바닷가에서 서핑도 하고싶고...

매일 마사지샆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고...

4박5일 일정 아니 꽉찬 3일일정 넘 짧아요~ 

  • 와얀 2007.12.02 10:55 추천
    편의점에 물론 우유는 파는데요.
    우리나라 앙팡같은 고급우유는 없습니다.
    그냥 여기서 제일 무난하고 맛도 비슷한건 그린필드라는 이름의 우유입니다.
    편의점에 없으면 까르푸 가시면 호주에서 수입해온 우유 많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꾸따에서 우붓까지는 차량으로 1시간 정도 걸리구요.
    가이드는 발리섶 후기란이나 질답란 "가이드" 검색어로 검색해 보세요.
    한국말 잘하는 가이드와 그렇지 못한 가이드등 상세히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