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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오늘 칭구랑 일정을 짜고 있는데요~
한국서 10시30분 비행기타고 발리에 4시30분 도착 예정이예요
그래서 처음에 아예 로비나와 멘장안 투어 끝내고
남은 여정을 남부에서 (꾸따나 우붓서) 보내고 싶은데요~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건지..
후기 보니깐 로비나에는 택시를 보기 힘들다고 ㅡ.ㅡ
아님 가이드를 예약 해야하는건지..
글구 다시 꾸따까지 오는 것도 걱정이예요
가이드를 예약하려면 한국서 미리 예약을 해야하잖아요~
예약은 어떻게 하는건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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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바로 도착하자 마자 로비나 가실거면...
그 시간은 투어를 하시기에는 넉넉지 않은 시간이니...
가이드보다는 그냥 트랜스퍼만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되돌아오실 때는 가이드와 함께 하시면 투어도 하시고 이동도 가능하시니...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로비나 센트로에서도 손님들 데려다 주고 하는 이들도 있더군요...다만 꾸따와 달리 '트랜스퍼'를 연발하면서 부르지는 않구요....점잖았습니다...제 경험상은...
k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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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아마 일정한 지역은 벗어나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리 도착전 가이드를 알아보셔야 될거예요.
참! 그리고 로비나에서 숙박 하실때 가이드 방도 따로 잡아 줘야 될건데...
전 그때가 성수기라선지 호텔 측에서 가이드에게 방을 안줘서 제가 가이드 기사 방 잡아 줬거든요.
가이드는 여기 발리섶에 나와있는 가이드들도 괜찮고...
한번 쭉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