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사두아에서 우붓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붓에서는 구경할것이 워낙많아서리..^^ 몽키포레스트는 꼭~~ 가보세용....
해변에서의 발리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쇼핑을 하실거라면....우붓시장도 좋습니다. 식탁매트같은 경우는 디스커버리 몰보다 50%이상 저렴하게 사실수 있습니다.
전 12일여정으로 자유 신혼여행다녀왔는데요...
우붓이 젤루 좋았던것 같습니다.
글고 짐바란 씨푸드...뭐 그냥 그렇습니다. 갠적으로 가시면 가격도 싸지 않습니다.
둘이 셋트메뉴가 5만원에서부터 있고....살아있는 바닷가재나...새우등으로 드시려면...금액을 더 예상하셔야 합니다.
울루와뚜사원에 가시면...깨짝댄스 보실만 하구요..
사원만으로 따지면...전 따나롯 사원이 더 이뻤던듯 하네용.^^
즐거운 신혼여행 되세용.^^

참고로 짐바란 씨푸드 드시고 비행기 타시면
해산물 타는 냄새에 본인이 참기 힘드실 겁니다.
아무래도 식사후에 샤워및 탈의 하실 장소를 미리 물색해 두시는게......

psy31che님, 감사해요! 우붓 제 스타일 일 것 같아요.. 빨리 가고 싶당..^^
와얀님의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한 조언도 정말 참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계속 "대.기.중..." 입니다...

하루 일정으로 과감하게 낀따마니나 우중으로 가시는 것 도 좋습니다.

호텔->우붓->뜨갈라랑->낀따마니->우붓->호텔
혹은 호텔->우붓->낀따마니->뜨갈라랑->우붓->호텔

호텔->짠디다사->우중->리턴 중에 사누르 재즈카페->호텔

음료 시키실 때 계피냉차 주문하시면 저어 드시라고 계피 나무를 주곤 합니다.
말이 시나몬티지 수정과입니다.
그거 잘 닦아주시고 볼펜심 끼우면 훌륭한 필기구가 됩니다.
까유마니스 묵으신다면 널려 있을 겁니다.

씨푸드 부풰 원하시면 그랜드 하얏트의 '빠사르 셍골'도 추천합니다.
더 라구나의 '오션 테라스 디너'도 좋아요.
누사두아에 식당이 좀 거시기 합니다.
한국분들 울람 레스토랑 많이 찾으시는데
자리 앉자마자 주문도 안했는데
알아서 퍽 하고 세트메뉴를 내려놓는 경우 많습니다. ㅎㅎ
그 집 아얌 바까르는 맛은 있죠.

낀따마니 강추합니다..*^^*
저희는 자전거 가지고 가서 하이킹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글구....짐바란보다...하얏트 부페가 더 좋은듯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