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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콩에서 CX항공으로 오후3시경 발리 도착 예정입니다. 곧바로 국내선을 예약, 족자로 날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꾸따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 일찍 족자로 가는 게 좋을까요?
2. 오후에 곧바로 간다면 쁘람빠난 사원을 구경할 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다음날 오전에 보드부드르 사원 보고 오후에 발리로 돌아오려구요.
3. 지진 피해로 입장이 제한된 곳도 있다고 하는데 위의 두 사원의 경우는 어떠한지 알 수 있을까요?
모두 즐거운 여행 계획하시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2. 오후에 곧바로 간다면 쁘람빠난 사원을 구경할 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다음날 오전에 보드부드르 사원 보고 오후에 발리로 돌아오려구요.
3. 지진 피해로 입장이 제한된 곳도 있다고 하는데 위의 두 사원의 경우는 어떠한지 알 수 있을까요?
모두 즐거운 여행 계획하시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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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경미리님 글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렇게 답변 주시니 꼭 연예인한테 싸인 받은 기분입니다. 족자는 다음날 아침에 가던지 아니면 발리 일정을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던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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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족자 도착하여 족자 여행하고 싶습니다.
보로부두르, 쁘람빠남, 왕궁 등을 보고 하룻밤 자고 다음날 발리로 오고 싶은데 혹시 한국어 하는 가이드를 알 수 있을까요. 교통 포함하여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쯤 비용이 더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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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도착,, 국내선 이동을 빨리 한다고해도 1시간은 족히 걸리듯 싶고 곧바로
족자행 항공편이 있다고해도 족자 시간으로 4시 넘어서 도착..
쁘람빠난까지의 이동시간까지 합치면(쁘람빠난은 공항과 가깝습니다..)
사원 입장은 가능하다쳐도 동시에 시간상..사원 문 닫는 시간이라고 출구로 향하실 수도 있겠지요..
제 경우는 발리에서 아침 일찍 족자행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말보로거리에 있는 로컬 여행사에서 보도부드르 & 쁘람빠난 1일 투어 티켓을
구입후 9~4시까지 (중간에 와룽에서의 점심포함) 투어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9불이었고..사원에서의 가이드비용은 별도 Rp40,000 였습니다.
작년이던가 제 작년에 또 한번의 지진으로 쁘람빠난의 복구가 더더욱 더디어진다는 소식을 듣긴했는데 다녀오시거든 그곳의 새로운 식 좀 나눠주세요..
제 경우는,,
2005년도..힌두가 뭐길래 발리가 이리도 좋단말인가..로 시작된 사원투어였는데..
아담한 쁘람빠난보다는 역시 머루삐산에서 툭,,튀어나왔다는~~
보도부드르 사원도 멋집니다..
넉넉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둘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