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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게된 가이드 dewa(한국 애칭 원빈)이란 가이드와 전화 연락을 해서 4일 새벽에 공항으로 픽업 도움을 청했는데요..
새벽이고 그곳이 처음이라 그렇게 가이드만 믿고 차를 타고 가도 되는지..살짝 걱정이 되네요..
차라리 호텔에서 픽업을 해달라고 할까요..?
새벽이고 그곳이 처음이라 그렇게 가이드만 믿고 차를 타고 가도 되는지..살짝 걱정이 되네요..
차라리 호텔에서 픽업을 해달라고 할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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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쯤ㅎㅎ 처자들만 세 명이었어요.
차도 되게 좋던데.. 음.. 스즈키 새차..
그 분 여기 사이트에서 많이 추천하잖아요. 디게 착하고 한국말 잘해요.
농담도 잘하고(쪽바리.. 개미퍼먹어.. 요정도.)
위험하지 않아요.ㅎㅎ(해치지 않아.. ) - 원하면 아마 자기 쉬는 날 서핑도 공짜로 가르쳐 줄거예요. 우리도 가르쳐 준다고 했었는데 서핑이 너무 힘들어서 .. 그만 패스했거던요.
근데 원빈씨가 (약간) 늦을 수도 있어요.
발리 사람들 시간 약속 잘 안지키잖아요.
그래서 한국사람들 좋아한대요. 비슷해서..그럼 점 이해도 잘 해주고..(일본사람들은 얄짤 없잖아요..)
만약에 안 오면 핸펀이용해서 전화하면 돼요.
에지간한 한국말 잘 알아듣거든요. 전화로 얘기하면 될 거예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