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짧으시면 가루다 이용이 제일 좋습니다.
안좋다라는 건..간혹 연착문제 때문에 그런건데요..
기내 서비스가 형편없거나 그렇진 않아요..
일본항공은 대기 시간때문에 발리 도착하시면 마찬가지로 밤 10시가 훌쩍 넘습니다.
tax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일본항공 싱가폴 항공은 아마 항공권료의 압박이...^^

가루다 안좋은 항공은 아닙니다..
가끔 운이 안맞으면 연착 때문에 짜증이 좀 나는것 이외에는^^ 다른건 다른
항공사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한번 연착된적 있었는데..그냥 그려려니 하게 되더라는..ㅎㅎ

전 싱가폴이랑 가루다, 둘 다 이용해봤는데요.
여행사 통해 항공권 예약할 때 5만원 정도 차이 났어요.
근데 서비스는 한 50만원 차이--;;
정말 사소한 일이었는데 괜히 맘 상해는 일이 있었거든요...ㅋㅋ
가루다 탔을 때 가는 길에는 달라는 것마나 없다 그러고,
심지어 올 때는 음료도 가져다 마시라 그러더라구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승객들이 직접 따라 먹는 바람에 음식 준비하는 곳인가...
거기가 완전 난장판 됐었어요 ㅋㅋ
어쨌거나 그거 빼면 뭐~~ 비슷해요.

제가 갔을 때는 오히려 싱가폴 항공이 1시간 정도 연착되는 바람에
경유할 때 비행기 놓칠 뻔 했는데요,
가루다는 연착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전 담주에 싱가폴 이용해서 갑니다~

저도 가루다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밥 먹을 때 제일 늦게 받아서 그런지 묻지도 않고 그냥 남아있는거 주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기분나빴지만,,,

워낙 시간대가 좋고(아침 10시정도 출발해서 오후 4시에 도착하니...) 직항편이라 다른 데 에너지 낭비하지 않고,,,

잘 사면 싼 항공권 살수 있고 하니,,(일본항공은 진짜 택스 비싸요...) 가루다 탈수 있으면야 젤 좋을거 같아요...

저도 대한항공으로 한번 가루다로 두번갔는데 가루다 그렇게 나쁜기억 없었던것 같아요. 연착도 물론 겪어보지 않았구요. 낼모래 가는데... 연착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

발리만 놓고 보면 지연, 연착이나 결항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