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큰곳(디스커버리몰, 까르푸, 데이크루즈, 호텔 음식점...etc.같은 곳에서만 카드 썼구요... 그 외에는 거의 현금으로 조달.
환율 좋은곳 지도 또는 인사이드 발리 책자에 많이 나와있구요 저는 구찮아서 그냥 꾸따 마따하리 정문 왼편에 있는 환전소랑 디스커버리몰 지하 환전소에서 그냥 바꿨습니다. 100불짜리 환율이 가장 좋고 그 아랫돈은 그만큼 환율 적용 못받는다 해서 작은돈은 데이투어(가이드)할때나 $40+tip정도만 달러를 사용했어요.
일일랜트카?가 차를 랜트해서 드라이브를 하시는건가요? 그냥 네고 하셔서 택시를 타시는것이 미터택시보다 당연 나은거 아닌가 싶네요...
저희도 내일 가는데... 즐거운 신행 되세요!

엇! 내일가세요?? 좋으시겠당~~일단 200년 이후 100불짜리로 바꾸고 1불짜리로도 여러장 바꾸고 100불짜리를 발리화폐로 바꿀때 오만루피아, 십만루피아 등등 을 얼마씩 바꿔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저는 달러 제외한 생활비로 500불을 전부 50000루피아 짜리로 바꿨는데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

와룽이나 편의점 이용시 만루삐아나 오천 루삐아 등 소액권이 있으면 좋아요.
꾸따 비치에 화장실 쓸 때 천루삐아 ;;;
데이지님 말씀처럼 오만루삐아권도 아무 지장 없습니다.
카드 결재 시, 루삐아로 결재되니
그 환율이 중앙 은행이나 큰 환전소에 비해 유리하지는 않아요.
카드 수수료가 붙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셔야 합니다.

뻬떼 센트랄 꾸따 PT. CENTRAL KUTA 가 좋습니다.
중앙 은행이나 메이저 은행에 비해 큰 차이가 없죠.
아스톤 썬 아일랜드의 오너가 이 환전소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우붓 체크 인 시, 두 호텔에 문의하시어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제공되는 차량의 모델명은 꼭 확인하시고
일일 투어 차량의 대부분은 기장 캡슐 입니다.
호텔 픽업보다 일일 투어비가 더 유리하다면 (대부분 그 가격 사이에 일일 업자들이 가격 카르텔을 하기 때문에 많이 선택하시죠.)
우붓 투어 후에 체크 인 하시는 것이 좋죠.

저는 요즘 발리갈 때마다...돈의 반은 환전...나머지는 현지에서 그냥 현금서비스를 받습니다...달러계산할 때는 한국에서 환전한 것을 내구요...루피아를 쓸 때는 달러를 환전하든지 아니면 현금서비스 받은 것으로 지불하거든요...그런데 매번 이상하게 한국와서 중도상환신청해 보면...현금서비스가 더 낫더라구요...이중환전하는 것보다요...전 달러는 500불정도 가져가고 나머지는 현금서비스를 받으시는 것도 경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씨티원 국제현금카드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는 어디 나갈때마다 꼭 챙기거든요.

저는 신용카드 + 국제 현금카드 + 약간의 현금으로 여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