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신행 예정인데요....대충 계획을 잡아봤는데 좀 봐주세요....

일단 4박 6일 예정이구요....리조트 2박 풀빌라 2박

1박후 크루즈(아리스토켓) 갔다올 예정이고 2박후에는 숙소도 옮기고 꾸따 쇼핑, 근처 해변 가보고, 마사지 받고 좀 쉬구요...

3박후에는 소백 사이클링 한번 해보고 싶네요..우붓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우붓을 느낄수 있다길래....

보통 신혼여행 일정엔 사이클링은 없는 것 같은데...전 신혼여행은 쉬로간다지만...이왕 간 김에 해보고 싶어서요...

저는 래프팅, 사이클링 이런거 좋아하거든요...남친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그래도 하기고 했구요...)

암튼 4박후 마지막날 가이드랑 함께 관광지 몇군데 돌아보고 짐바란 씨푸드도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원래 3박 5일 예정이었는데 사이클링이 해보고 싶어서 4박 6일로 늘렸거든요....

아님 그냥 굳이 안해보고 3박 5일일정으로 해도 괜찮을지....

4박 6일이 길지...아님 빡빡할지 모르겠네요....막상 풀빌라나 리조트에서 많이 즐길 시간도 없을 것 같긴하고....

풀빌라나 리조트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전 그래도 관광이랑 액티비티도 좀 해보고 싶거든요....

숙소는 풀빌라는 디시니 생각중인데....리조트는 그 근처나 꾸따 쪽으로 할까 생각 중이구요.....

근데..어떨지.....답변 좀 부탁드립니다...파라세일링 도 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