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읽어보니 꾸따와 우붓 두군데 나누어서 묵는 분들이 많더군요..

꾸따와 우붓의 분위기가 완전 다른거 같은데..

대한항공 금요일 출발편 3박 5일 자유로 갈건데,  그럼 4박 예약해야 하는거 맞죠?

그렇담 꾸따와 우붓 숙소에서 각각 2박씩 하려고 합니다.

꾸따는 위치만으로 하드락으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  좀 시끄러운것만 감안한다면 위치 최고라고 하고,

수영장도 좋다고 하고, 젊은 우리들에게도 딱 맞는 분위기 인거 같아서요../그렇담 객실 형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천에서 우붓 보단 꾸따가 공항에서 가까우니 하드락으로 먼저 가는게 좋겠죠??

그리고 우붓은 네파타리 빌라가 평이 참 좋던데.. 가족 세명이 가려고 하는데 어떤 타입을 예약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다녀오신분 네파타리 평좀 해주시고 제 질문에 도움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하드락에서 네파타리까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네파타리측에 픽업 요청하면 오나요??

그리고, 늦은 뱅시간 맞춰 네파타리에서 체크아웃 하고 공항으로 가야 할거 같은데, 그것도 빌라측에서 서비스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셋이다 보니 숙소도 걱정이고...경험담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