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100불짜리(고액권일수록 환율이 높아요)로 모두 환전해서 도착비자 사는곳에서 100불만 환전하시고,나머지는 발리서프에 소개된 공인 환전소에서 환전하세요...

신용카드 결제는 루피아로 해도 한국환으로 결제될때는 우선 달러로 되고 다시 한국환으로 되는것 같더라고요.
전 lg카드를 썼는데 쓸때마다 루피아로 결제를 해도 핸드폰 문자가 오기로는 달러로 계산되서 오고 그게 청구서에 다시 원화로 환전되서 오더라고요.
4,5번은 그러니까 같은 소리고요.
1,2번의 경우도 여기서 달러환전해서 현지서 루피아 환전하는거니까 이것도 같은 소리고요.
여행 기간에 따라 단기라면 1,2번이 나으시고요.
일정도 짧은데 3번이면 ATM찾기도 번거롭고요.
장기라면 보관상의 문제가 있으니 3번이 나으실거예요.
전 장기인데도 달러뭉치를 들고 가서 첫 한달은 신경쓰여 머리아팠습니다.

전 여행할 때 처음은 카드 사용은 거의 하지 않다가...요즘은 달러 반 카드 현금서비스나 카드 결제를 사용해요...달러같은 경우는 달러결제를 원하는 곳들에게 지불하든지 아니면 약간 환전을 해서 사용하든지 하구요...그렇지 않으면 카드 사용을 하는데요...한국와서 환산을 해 보면 그냥 현금서비스가 더 적게 나오더라구요...(이중환전보다 유리하다는 말씀...) 3번같은 경우는 주거래은행이 아니어서 써본 적은 없는데요...요즘처럼 달러가 높아지는 때는 현금서비스보다는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일행이 많으시거나 장기간의 여행이신 경우는 카드반 달러반을 추천드립니다...그리고요...루피아 현금서비스를 받으실 때 한번에 많이 인출하고 싶으시면 락스마나로드에 편의점이 있거든요...루머스 근처요...^^...거기는 300만루피아도 뽑을 수 있어요...^^... 카드 사용시 한국오자마자 바로 중도상환을 하시면 솔직히 달러를 많이 가지고 다녀서 신경쓰이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업하실 거 아니면 가장 익숙한 수단을 쓰세요.
배는 산으로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00불짜리 바꿔가시고 현지에서 루피아로 환전하세요.
환전하는곳 사방에 널려있고요.... 너무 지나치게 다른곳보다 환전금액을 높게 적어놓은곳 피하시고... 환전하는 사람들 있는곳 들어가셔서 정신만 차리고있으면 사기당할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