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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지난번에 제가 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았는데.. =_= 일정이 짧아졌어요... 흑흑..
신혼여행이라서, 갔다와서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리러 가야해서..
총 5일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원래는 스미냑2박, 우붓 2박, 멘장안2박...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
첫째날 아침먹고 꾸따에서 멘장안출발... 오후 도착 물놀이 ( 와카쇼레아 1박 )
둘째날 멘장안 스노쿨링... 오후에 우붓으로 출발 저녁에 우붓도착 ( 네파타리 1박 )
셋째날 우붓 시내여행 및 마사지, 쇼핑 (네파타리 1박)
넷째날 우붓에서 아침먹고 일찍 스미냑으로 출발, 쇼핑 후 짐바란 씨푸드 석양 즐기기 ( 스미냑 풀빌라 1박 )
다섯째날 풀빌라에서 레이트 체크아웃 후.. =_= 10시까지 공항 도착...
이렇게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_<
멘장안에서 우붓으로 오는 길이 지도상으로는 가까워 보이던데..
어느 글에서 보니, 5시간이 걸린다는데.. 맞나요???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게 되나요...
기왕 섬으로 간 여행인데.. 예쁜 바닷속을 구경하고 싶어서 일정에 멘장안을 넣어 보았어요....
이렇게 가는것도 괜찮나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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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시간의 비행에 바로 먼 지역까지 차를 타고 가시는 거라면...
신부님께서 체력이 좋다고 하셔도 결혼식 당일에 보통 6시부터 준비하잖아요...^^ 제친구들을 보니깐요...그런데 아침도 제대로 못먹더라구요...긴장이 되어서요...식은 삼사십분만에 끝나지만 말입니다...제 생각에 멘장안은 다음으로 미루시는 것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데요...제가 게을러서인지 모르겠으나...
전 발리머물 때 열흘정도에 이틀정도는 스미냑의 외지로 나갔었거든요...그런데 차를 오래 타니깐 지루하더라구요...몸도 부대끼고 자연을 충분히 벗삼아서 지낼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약간 욕심을 덜 내시는 것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