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소심하지라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예약했어요ㅋㅋ

3월 20일 대한항공 4박6일일정으로

니꼬발리숙박으로 ...

결혼10주년기념으로

딸래미 10살 같이 ~~

작년 일본여행은 효도여행차원으로 갔다가

넘 준비를 안하고 가서 후회를 많이해서

이번엔

발리로 정한후

책도 사고 이것저걱 인터넷도 디쥐다

드뎌 어제 여길 발견한거죠..

 왜케  늦게 찾은건지

땅을 치며

하루종일 다크서클생겨가며 보고서
 
즐거워 하고 들떠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네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두서없는 글을 써내려가네요^^

밤에 도착하는거라

담날 ㅇ일정이 울루와트와 여러 목각,은,공예점보고

마지막날 따나롯사원 우붓 이래 정해졋는데

문제는

이틀 자유일정을 어케 아주~잼나게 보낼것이냐는 거죠 ^^

하루정도는 꾸따를 가보고 싶고

하루는 호텔에서 수영하면서 딸래미랑 신나게보내고 싶네요

여러 옵션들이 잇는데 그리 내키지 않아서요

배멀미도 잇고 아이땜시..

선배님들 ..

호텔에서 점심은 뭘 먹어야 잘먹엇다 소문날까욬ㅋ

아님 나가서라도 먹고

오고 싶은데..

아직까지 여행이라하믄 넘 낯설고

떨리고

그래서 중간중간꼭 해보야 하는 것좀 알려 주심 감사하겟어용 ^---^

아마도 복 많이 받으 실거여용 ~

갔다와서 사진도 오리고 싶고

할게 무지 많네요~

(어느 가족보니깐 서핑도 배우던데 부럽더라구여~

그건 아마도 담으로 기약해야 겟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