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린글이 다소 번잡한 것 같아서 정리 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좀 많아도 작은 답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1) 6월의 발리는 어떤지요?(혹 요번 6월에 떠나실 분들도 계심 좋을텐데~~)날씨,행사, 외국인 많은 정도..서핑하긴 어떤지??

2) 4박 6일 일정이라 꾸따 2박 (혹은 3박) 우붓1박(꾸따에서 2박일 경우엔 2박) 생각하고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꾸따,스미냑이나 르기안 쪽에 각각 1박씩 하면 많이 번거로울까요? 아님 그 애매한(?) 중간쯤의 꾸따 해변 가까운 한곳에서 그냥 2~3박 하는게 나을까용??

3) 개인가이드 있는게 편할까요?걍 택시타고 다니는게 저렴할까요?ㅎㅎ
 
신혼여행때 우붓의 몽키포레스트(대략이지만)랑 우붓왕궁 ,재래시장,레공댄스등은 둘러보아서 이번에 관광은 따나롯 해상사원이나 게와까 정도만으로 간단히 하고 주로 잘란잘란 통한 쇼핑이랑,서핑,마사지에 비중을 더 많이 두고 싶은데요..


4)그리고 바틱의류등을 만드는 수공예 마을이나 시장에 가보고 싶은데요..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발리스런 소품이나 의상,천 종류등에 관심이 많아서요..요번에 가면 바틱제품을 꼭 사오고 싶네요..수까와띠시장은 어떻게 가나요?

5)아...참 커피만드는 공장(?) 혹은 직접 볶은 저렴한 커피 원두를 파는 곳 어디있는지 아시는지요?

우붓이나 꾸따에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견학 할 수 있는  커피공장(??)이나 전문샵을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저번 우붓지역에서 커피파는 곳이 없어서 난감했답니다..결국 갤러리아에서 파는 비싼 커피(8불)를 몽땅 사갔다는....^^;;
물론 마타하리나 빈땅등 여기 소개되어 있는 곳도 보았는데요..
저는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해서요..저번 발리 커피 사와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이상 좀 잡다한 질문 올립니다..여러분의 정보를 거울 삼아 즐겁게 발리를 만끽하고 돌아와서는 후기 꼭 올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