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서프 회원님들..^^

다름이 아니라..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는 처자입니다..

제 인생의 모토가... =_=;;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한다... 이기 때문에 물론...

저의 신혼여행도 자유여행으로 짜고 있습니다..

풀빌라 고르는것부터 일정도 짜고... 여행가기 몇달전부터 발리인사이드 책보고 공부하고.. 

이런저런 과정이 겨론식 준비하는 긴장감보다는,  너무 즐겁고 설렙니다..

근데 발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매력만점인 곳인것 같아요... 여기도 좋아보이고.. 저기도 좋아보이고!!


발리도착  새벽2시 도착 --- 공항근처 1박 

1일째(본격적 일정시작) ---   아침에 꾸따에서 가이드로, 멘장안 (와카쇼레아 또는 밈피리조트)

2일째 ----  스노쿨링.. 휴식 

3일째 ----  일찍 체크아웃하고 다시 가이드 만나서, 스미냑으로 출발 ---   디시니 풀빌라 

4일째 ---- 빌라내 휴식   후 저녁 짐바란 씨푸드 및 쇼핑

5일째 ---- 체크아웃 후,  우붓 시내관광...  =_=;;   마사지, 미술관 관람 후  10시까지 공항도착..  00시 30분 비행기. 탑승 



원래는 우붓에서 이틀 머물려고 했는데, 계속 멘장안 앞바다가 아른거리는 거에요..  @_@  (아른아른)

우붓은 반나절 투어로도 하는것 같긴 하길래..  하루정도 머무는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 일정도 괜찮을까요??  =_=   

기왕 자유여행으로 가는데, 저희와 달리 패키지로 가는 분들과는 차별성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괜한... -_-;; 꼬장꼬장한 마음에 꼭 멘장안을 가보고 싶어졌어요.... ㅋㅋ 

조언 부탁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