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전시 써클케이나 길거리샵에서 심카드 회사 이름얘기하고 풀사 라고 얘기하면 애들이 얼마할거냐고 묻습니다. 만,이만오천,오만,십만 이렇게 카드가 있는데요. 십만은 십만보다 좀 싸고 나머지는 충전금액보다 구입금액이 몇백원 더 비쌉니다. 충전하는법은 카드 뒷면에 나오는데 모르겠으면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핸드폰 기계가 있으시다면 심카드 자체의 가격은 8천루피정도밖에 안합니다. 공항에서 빌리는건 잘 모르겠는데 심카드만 빌리는건 아니지않을까요.
전 맨타리밖에 안 써서 모르는데 01016누르고 국가번호,지역번호,전화번호 이렇게 하면 한국의 경우 1분에 100원정도 나오는거 맞습니다. (어비스에서 렌탈하면 한국전화할때 어떻게 하라고 알려줄거예요. 멘타리가 아니어도 비슷한 요금일겁니다.)

한국에서 핸드폰 사용시와 마찬가지로 핸드폰으로 전화할때는 앞에 지역번호 누르고 전화번호 누르시면 됩니다.
(+62-361)744-0496 이 경우 0361 744 0496 누르셔야 합니다.

2. 가이드비용외에 따로 식대를 주지는 않고요.
전 항상 혼자였어서 그냥 항상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그랬어요.
권하셔서 같이 드셔도 되고 안 그래도 되고요.
시아룰 스텝중 하나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다고 하데요.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_^

써클 케이는 pulsa가 비싼편입니다(대신에 24시간이라 밤에 급할때 유용).
몇백원 차이지만 그래도 자주 충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일반 휴대폰 가게가 좀 더 쌉니다.
보통 10만루피 충전하는데 9만8천 루피 이런식으로 몇백원이 쌉니다.

어비스 핸드폰 렌탈 할인이 된다는 건,
아마.....
태사랑, 동대문 이런 단어가 생각나는데요 *^^*

어비스 렌탈 하시구요.. 가시자마자 바로 충전하시지 말구요.. 충전금액이 얼마나 남았나부터 일단 확인해보세요. 빌릴때 남은 충전금액 알수 있는 번호 알려주거든요. (번호가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아서..) 그 번호 누르시면 액정에 몇만 루피 남았는지 떠요. 앞에 빌려썼던 사람들이 남긴 금액이 만만치 않아서 저희는 5박 7일동안 충전 한번도 안하고 전화 쓰고 왔어요. 매일매일 집에 걸고 시댁에 걸고.. 하루에 10분 이상씩은 썼었는데도..

태사랑~ ㅋ 5년전 태국에 심취해서 태사랑 사이트 에 아주 살았죠...
동대문도 생각나구 하지만 짐은 발리가 더 좋아요

요즘엔 핸펀이 워낙 싸서 하나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요즘 이동 통신 회사들이 경쟁을 하면서 자사 번호껴서 파는 저가 핸펀은 가격이 15만 루피밖에 안 합니다.

선불제니... 울나라처럼 민증하고 통장사본 카피뜨고... 이런건 필요없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