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베이는 발리의 남서쪽 끝에 있습니다...짠디다사는 중동부쪽이구요...(해안선을 끼고 달리는) 짠디다사 가는 길은 참 좋아요...바다와 평행선을 달리는 도로도 많이 나오고요...중간에 전 이동만 해서 경치를 잘 보질 못했으나...다음에 시간이 나면 이곳에서 며칠 묵어야지 하고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저도 여기사진을 보고 너므 좋아서.함 도전해볼라구요.^^

2월 짠디다사에서 묵었습니다. 음..숙소 좋습니다.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짠디다사가 워낙 외진곳에 있어서 꾸따에서 짠디다사까지 25000원에서 30000원 사이로 흥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때 저는 30000원에 흥정해서 수가와티 시장도 들르고 다른 사원도 들르고...해서 갔습니다. 짠디다사에서 꾸따로 올때는 호텔에서 예약하는건 35000원입니다. 꾸따에서 가실때 왕복으로 가격흥정하셔도 되고...거기가면 셔틀 운전하시는 아저씨있습니다,. 말씀 많으십니다. 음..지대로 장사꾼이시지요..잘 흥정해보시믄 될듯합니다.

참고로 까르푸는 꾸따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그 유명한 마사지 샵 코지이구여..꾸따에서 가는 길에 까르푸에 들러 장보세요...짠디다사에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고요히 리조트에서 편하게 쉬길 원하시면 강추입니다. 스파 엄청 비쌉니다. 지금까지의 발리 물가 생각하심 안됩니다. 다른 액티비티도 비쌉니다. 그냥 리조트에서 편하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