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프를 한달정도 꾸준히 드나들었는데...
계획은 우짜다보니 비추 코스로 짜게 되었습니다.

왜 비추냐면...  4박 6일인데 꾸따1박 -우붓2박 -스미낙1박으로,
발리에서 제일 비추하는 '슥소 1박'이 두번 잡혔다는.  ㅠㅠ
예.  첨엔 욕심이 많았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으론 꾸따1박-우붓3박으로 돌리고 싶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

지금 여행은 언니가 골드미스(?)로 별책부록(40세 입성~)이 되어
기념겸~  둘이서 떠나게 되었답니다~

1일 - 꾸따/머큐어꾸따
2일 - 1일 가이드(따나롯, 브두굴 -> 우붓 이동), 우붓/코리우붓
3일 - 래프팅, 우붓/코리우붓
4일 - 1일 가이드(우붓 탐방 ->스미낙 이동), 스미낙/아스톤프라다
5일 - 꾸따, 스미낙 등지 잘란잘란 및 쇼핑
6일 - 인천 도착

이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옵션 신청은 래프팅만 했구요.
래프팅도 해보고 싶었고, 아융강 절경을 한번 지나가는 눈으로라도 보고 싶어서요.
가이드 투어는 위와 같이 예정중입니다.

이미 정해진 위 일정중에서... 
보다 덜 아쉽게 다녀올 방법이 있을까요?

1. 가이드를 2일 쓰는데...  혹, 다른 좋은 추천 여행지가 있는지?
2. 까르푸와 디스커버리몰 카드 결제 가능한지? 카드 결제시 수수료 부과되는지?
정도가 우선 궁금하구요.

저와 언니 둘다 영어 안되고
자유여행 처음입니다.

보다 효과있게 발리를 다닐수 있는 팁 있음 얘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례는 다녀와서~  후기로 갚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