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우붓인데.
짐바란 씨푸드. 요놈을 먹을까말까. 그거땜에 매우 고민중이어요. -_-;

저희는 쇼핑엔 그닥 관심이 없어서. 주로 우붓지역에서 <휴양>을 만끽할 생각인지라. ^^;
씨푸드 먹는 게 아니면 하루 투어(브두굴, 브사끼 등)가 아닌 이상은.
꾸따 등 남부 지역으로 갈 일이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하루 투어 중에 짐바란을 끼워넣을까..고민하다가..
요렇게 한번 짜 봤거든요.

오전 10시 쯤 우붓 출발해서.
뜨갈랄랑 목공예 - 브두굴, 울란다누사원, 브라탄호수 - 재래시장 - 따나롯사원 - 짐바란씨푸드 - 우붓 숙소.

이런 일정이면 씨푸드 먹고 숙소로 돌아와도 8~9시 정도면 될까요?
당췌 감이 안 잡혀서요..끙..
조언 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