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 더 검색해보시면 답이 다 나올텐데요.

영어 잘함
치안 안전
음식 맛있음
지도 잘 만들어져 있음
드라이버 딸린 차 빌리는 게 나을 듯

사이판은 제주도의 10분의1 크기죠...

발리는 제주도의 3.8배 정도의 크기구요...

그럼 발리는 사이판의 38배 크기가 되네요...^^;

eugel님 말씀대로 좀더 검색해보시면 원하시는 답을 다 얻으실 수 있을 꺼에요.

다른건 검색통하면 얻으실테고....

# 영어가 통용가능한지,: 네, 통용됩니다.

# 각종 액티비티들을 대행하는 현지여행사에서의 예약시 바가지 등의 우려는 없는
지,
: 바가지 우려 있는편이구요,, 여기저기 잘 비교해서 네고 잘해서 하시구요...

# 치안은 안전한지,: 안전한 편입니다. 밤 12시 넘어서도 여자 둘이서 동네편의점
다녀왔으니까요... 하지만 항상 조심하시는게 좋죠!!!

# 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어떤지, : 저는 항상 맛있게 먹습니다.

# 운전하기는 어떠하며 현지렌터카회사의 사기(?)나 바가지는 없는지..
: 운전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저도 18년 무사고에, 미국,캐나다에서나 운전석이
반대인 일본에서도 운전 잘하고 다녔는데, 여기 발리에서만은 자신 없어 아예
생각도 안했습니다.
왜냐구요??? ㅋㅋㅋㅋ 가보시면 아십니다!!!!

쵸코우유님께서 잘말씀하신것같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역시도 운전은..도로가 좋은편도 아니고 차량보다는 오토바이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거의 배달의기수 수준으로 운전을 하십니다. 정말 정신하나도 없습니다. 운전석반대부터 신호등거의 읍고 포기하심이...

운전에 대해서는....
꾸따에서 하시는 것을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만,
꾸따나 덴파사만 아니라면,
차량 비려서 다니시는 것도 좋습닏나.
길이 워낙 한적합니다.

전, 꾸따에서도 바이크 타고 다닙니다.
자기가 조심해서 살살만 다닌신다면 별일없습니다.

다만,
짭새(?) 넘들에게 줄 모이(?)는 늘 준비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운전이라..........기사딸린 차에 한표~

운전 진짜 노~ 바이크 무섭습니다^^ ㅋ
바이크 대여도 노~ 위험합니다^^
걍 택시타구 댕기시지..무지 쌉니다..
시내만 댕겨보시면 3천원 넘는곳이 거의 없습니다..
꾸따에서 우붓으로 이동이라던지..그런거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