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에 허니문으로 발리를 가려고 알아보는 중인데요..
디시니에 2박, 까유마니스 짐바란에 2박하려고 직접 메일을 보내던 중입니다.
까유 짐바란은 허니문 패키지로 예약을 했구요,
디시니와 몇 차례 메일을 주고 받은 결과,
제가 원하는 날짜에 조식만 포함 2박에 510불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약하려고 카드번호를 알려줬더니,
답장으로 제가 가려는 일요일은 허니문패키지만 판매할 예정이라서
그냥 조식포함 예약은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자기가 제 말을 잘못 이해했다는데...
디시니에 예약해 보신 분들, 이런 경우 없으셨나요?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좋아했는데, 몇 번의 메일 주고 받은 게 허무해 지네요..ㅜ.ㅜ
다시 한 번 디시니에 네고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20불 정도 더 주고, 아시아룸즈 같은데 통해서 예약하는 게 나을까요?
시작부터 잘 된다 싶었는데...그게 아니네요..ㅜ.ㅜ
그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