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떻게 질문을 올려야할지..
기본적으로 어른 둘에.. 5살 딸아이 이케 갈 예정이구요..
어른중에 한명이 제 친정엄마가 될지.. 남편이 될지는 아직 미확정인데요..
이것 저것 보면서.. 저도 한번 대충 일정을 짜봤는데..
인터.. 3박 우붓지역에 있는 숙소에서 한 2박정도...
근데 공항 도착해서 인터를 먼저 가는게 나은건가요.. 우붓에 먼저 가는게 나은건가요..
아이가 있다는 가정하에.. 다시 공항에 나올려면 우붓에 먼저 가는게 나은건지..
인터가 짐바란지역이라는데.. 제가 그쪽 지리를 잘 몰라서 짐바란이나 우붓이나 비슷한데 이런 멍청한 질문을 올리는건 아닌지.. 참.. 거시기하면서도.. 이걸 먼저 알아야 일정 짜는게 더 쉽지 않을까 싶어서요..
참고로.. 전 비행기라곤 신행으로 제주도 갈때 탄게 처음이었구요..
영어는.. hi,,, 뭐 이런정도.. ㅎㅎㅎ;;;;;;
마지막으로 우붓 숙소요..
개인적으론 라자사아궁???의 뷰가 정말 정말 땡기는데..
네파타리도 갔다오신분들 리뷰에 정말 정말 친절하고.. 어쩌고.. 넘 평이 좋구..
마지막으로 저렴한듯하면서 룸컨디션이 괜찮아보이던 써니도 땡기고.. ㅠㅠ
전 우붓에 있는 동안엔 1박정도만 돌아다니고 1박은 걍 숙소에서 두다리 뻗고 쉬고 싶거든요.. 아이 수영장에 빠트려놓구...;;;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너무 질문이 주책맞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