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하고 2주년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어디갈까 고민하다 결국 발리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불끈~~^^
아직 날짜가 정확히 안잡혀 맘고생 하고 있지만요 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4박 6일 일정이구요~
2박은 저렴한 시내의 호텔,  2박은 풀빌라에서 지내볼 생각입니다.

며칠동안 발리서프를 이곳저곳 훑어본 결과...
첨 2박은 올시즌 호텔이 어떨가 싶구요...
(첫 이틀은 시내 이곳저곳 구경하고 쇼핑도 할 생각이에요^^;;)

나머지 2박의 풀빌라가 고민이에요~

딱 사진을 봤을때 가장 끌리는 곳이 <쿤자> 였구요...
그담에 아기자기 맘에 든 곳이 <더 울린>...
마지막으로 맘에 든곳이 <더 강사> 였습니다.

지금은 왠지 마음에(이유는 없어요;;;) 더울린과 더강사 중에가 어떨까 하고 있는데...
더 울린이야... 스미냑쪽에 있어 위치가 좋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더 강사는 어떨까요?? 사누르 지역이 너무 외지다는데...
물론 풀빌라 있는 동안 좀 쉬려는 생각이긴 하지만... 너무 심심해도....;;;;

대략 저의 고민은 이렇구요... 본격적 질문이에요~^^

1. 제가 생각한 빌라중... 어디가 좋을까요??(너무 애매한 질문이지만...전 셋다 좋아보여서요;;;)
   (위치나...시설...서비스...음식... 등등 고려했을때...)

2. 사누르에서 꾸따나 스미냑쪽으로 가기엔 먼가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3. 참!! 그리고 발리에 가면 우붓 관광은 꼭 해봐야 할까요??
     아직 발리의 발자도 잘 모르는 저는... 우붓에 대한 큰 매력을 못느껴서요;;;

4. 4박중 하루 우붓 다녀오려면 하루는 꼬박 걸리겠죠???


워낙에 잘 모르다보니...질문도 횡설수설... 무엇을 여쭤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밤 되시구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